제가 즐겨 보는 유료소설의 작가님이 연재 기간을 들쑥 날쑥하게 연재하셔서
요즘 보는 사람들도 편을 가르시면서들 심하게들 싸우는 일들이 일어나더군요.
그 작가님을 옹호하는 댓글들을 보면 돈 꼴랑 100원 내면서
작가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하며 별에 별 모욕적인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그 분들 말처럼 돈 100원이라는 적은 돈을 내고 보면은
자신의 의견 조차 말하면 안되는걸까요?
진짜 100원 내고 보면서 소설 전개에 대해서 태클거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재주기만 잘 맞춰줬으면 한다는 바램일 뿐인데
속칭 쉴더라는 사람들은 연재주기만 잘 맞춰달라는 말한마디에도
작가님이 연중하면 어쩔거냐는식 으로 이상한 논리를 펼치더군요.
분명 연재주기를 선택한건 그 작가님이고 초반에 그 연재주기도 지키지 못한다
하여 연재주기를 줄였을때 또한 독자들은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바뀐 연재주기 조차 제대로 지키시지를 못한다고하면
그건 독자들이 뭐라고해도 할말은 없는거죠. 약속을 몇번을 어기신거니까요.
그런데 그 작가님이 어찌 생각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쉴더들의
이상한 논리때문에 더더욱 짜증나고 화만납니다.
진짜 소설의 전개나 작가님의 성향때문에 소설보기 싫은데 아니라
쉴더라는 사람들때문에 소설이 보기 싫어지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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