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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한다고 하셨나?
어디서 한다고 하셨지.....
음......그냥....미친척하면...ㅡ0ㅡ
갑자기 손님 맞는 중에 비명을 지른다거나...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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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짱~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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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라..... 막 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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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정을 말하고 나오십시오...

욕 좀 먹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꺼예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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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콜라를 서빙하는 척 하면서 엎어버리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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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님...... 팅기시면 어떻하십니까? 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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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페스트푸드점은 1달지나면 잘나오기가 힘듭니다 저도 그래서 딱 미친척하고 일하다가 옷갈아입고 뛰쳐나갔습니다 그 다음부터 두문불출하니 알아서 안찾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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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둬야 겠다는 말을 하고, 그만두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핑계보다는 진짜 속마음을 말하는게 좋겠죠.
'내가 그만두면..가게가 안 돌아갈지도 몰라..'라는 건
정확히 말해..님의 '착각'입니다.
그 정도로 안 돌아갈 가게라면..애초에 시작도 못햇을 겁니다.

그만두기 위해 적당한 핑계를 댄다거나, 도망을 친다거나,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분명 지금 당장은 '목적'에 충실한 가장 쉬워보이는
방법일 겁니다.

하지만, 쉬운방법은 그 만큼의 반작용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만 두겠다.'는 말을 하고, '놀기 위해서' 라는 이유일 지라도 말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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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들어서 더 못하겠습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놔주던데요-_-;;;
이유를 물어보면 다른 것도 하고 싶고
힘들어서 더 못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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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간다고 그러세요...
한 두달... 여행갔다온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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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고딩이었군요..ㅡ,.ㅡ;; 뭐 그럼 가출하다고 하세요.. 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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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주인을 향해 어퍼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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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ㅋ 걍 하기 싫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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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컷 원츄-_-라는..;;

장난이고요--;; 화화님 말씀대로 한명빠져서 안될 패스트 푸드점이엇으면-_-;;

세상에 남아잇는 패스트푸드점 없을듯..;;

그러니 편안하게 생각하시고(본인은 힘드시겟지만..)

힘드시면 그만두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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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날짜를 정하고 그만 두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다음 사람 구할때까지 라는 조건을 다시던지요..
화화님 말씀처럼 약간의 불편은 있을지언정 나하나 없어지더라도 조직(?)은 잘 무너지지 않습니다..무단결근은 하지마시길..언제 어디서 만나거나 엮어질지 모르는게 사람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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