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점!!!!(또냐!)

아........

어제 다리품 장난아니게 팔고 돈만 날린 둔저......ㅡㅡ;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정확히 찾아갔습니다.

아아아........'무협소설 300원'이라고 적힌.......

그런데!

문이 잠겼더군요........ㅡㅡ;

집에 돌아왔습니다.

칠성역에서 계대전문대까지 걸어오는거......힘들었습니다. 하필이면크리스마스라서 커플들이.....

..............ㅡㅡ;;;;;;;;;;;;;;;;;;

내일.....마지막으로 가보렵니다.

내일도 실패하면...... 그냥 포기하렵니다..ㅡㅡ;;

ps-그런데 판타지는 얼만가요? 그리고 대체 거기는 무슨 배짱으로 3백원인거죠?(불만이냐!) 아, 그리고.... 신무협 판타지는 판타지로 치나요? 으음...ㅡㅡ;

[등로]

으음.... 축하드려요 둔저 님...


(왠지 배아프다!!)

[표절산인]

저도 저녁6시에 갔는데 교동사거리더군요. 둔저님한텐 죄송
그래서 옆에 있는 중고 서점가서 무협소설 가격 물어보니 얼마에 사냐고
묻길래 옆에 서점보고 왔다고 하니 그냥 거기서 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차비도 아깝고 시내는 커플들이 점령하구 힘든 하루였습니다.

[파천러브]

아..커플 점령..우구당의 힘을 보여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