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모님 속 안 썩여 드린것만 해도 어디인가요... 그것만으로도 비건 님은 차암~! 의미 있는 생을 살으셨다고 생각하는걸요. 어떻게 하건 그 행동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것과 버려야 할 것이 있잖아요... 비건 님이 얻으신 그것이 전 다른 가치에 비해서 딸린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네요... 저는 부모님 속이나 좀 안 썩여 드렸으면 하는 마음뿐... ^^;;; (결국은 제가 얻지 못했기에 부럽다고 느껴지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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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속 안썩여 드린 것, 그 자체가 효도입니다.^^ 비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감사합니다. 부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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