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금강?

오늘 애니를 봤습니다.

애니원인지 투니버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누야샤'를 봤는데 둘 다 이누~가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데........

금강이라고!!!!!!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차라리 다른 이름을 붙여!

금강이라니!

대체 대체 무슨 생각으로 무녀 이름이 금강이라는 거냐!

우어어어어어어어어!!!

(순간 두 얼굴이 겹쳐보이면서 스스로 바닥에 머리를 박은 둔저)

[백적(白迹)]

오랜만에 보는듯한 둔저님...

여전히 금강님과 친하시네요 ^^

[치우천왕]

투리버스 에서하는 그것의 무녀이름이?
금강이여서요?
몰라는대.ㅡ.ㅡ;;
(진짜 겹처보인다..쿨럭....주합입마)

[[탈퇴계정]]

컥;; (뒷목을 움켜쥐며 쓰러진다)

[▦둔저]

이것은 금강님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소우(昭雨)]

오랜만에 보는 둔저님...
역시 시작은 금강님이로군요...^^;

[Nara]

오늘 투니버스에서 나온 이누야사... 애들이 보기엔 좀...

금강님 옷점 입구 나오시지..ㅋ

[가영이]

금강님 야해요넬~ (쿨럭;)

[▦둔저]

..........으음.
이거 어째 오늘..ㅡㅡ;; 용문살수의 방문을 받을 듯한...

[요천(遙天)]

소림사 파계출신 풍운만장에서 독비경혼 살수를 보낼 껍니다. 정신력 만땅인 발해의 혼을 가지고요. ^^

[[탈퇴계정]]

쿨럭, 쿨럭, 물~ 워더~ 水~ ;ㅁ;

[관독고]

설마 키쿄우=금강?
설마 이누야사=금강?
(어디서 나온 악몽의 센스입니까?)

[용마]

쿨럭! ㅡㅡ;;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