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횡재에..
치우천왕기 6권하고 보표무적 4권을 사러 영풍문고 인천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치우천왕기 6권을 집어들고 무협코너에서 보표무적을 찾는데 없더군요.
다른 고무림 수상작은 다 있는데 보표무적만 없더군요. -_-;;
애초에 계획을 수정해 호위무사 7권을 사려고 했는데 호위무사 역시
없더군요. 그 전 까진 있었는데 누가 아예 다 사간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건곤권 4권으로 발길을 돌렸죠.
그러나 건곤권도 호위무사와 비슷한 상황..
쓰린 속을 겨우 진정시키고 칠정검칠살도 3권을 사려고 집어들었습니다.
집어 든 것까진 좋았는데 책의 상태를 보니 도저히 제 값내고 못 사겠더군요. -_-;;
그래서 결국 치우천왕기 6권만 달랑 사고 돌아왔습니다.
허허허...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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