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앙상한 나무에 흰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모습은 왠지 눈물겹다는.. 꼭 새순들을 보호해 주려고 하늘이 제 솜옷을 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한때는 정말로 눈송이가 구름의 조각인 줄 알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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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ㅡㅡ 짚신도 짝이 있다지 않았는가...... 그것또한 자연의 섭리이거늘.... 난...자연에 역행하는 놈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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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ㅡ,ㅜ 자연뿐만이 아니라 신에게도, 운명에게서도 역행하는 듯.. 크흑.. - 텀형과 동거중인 법성
흠.....드릅 튀겨먹으면 맛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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