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람의벗님의 회귀의 장 (연중)
무심한 놈, 담담한 놈, 수상한 놈이 펼치는 이야기.
담담한 놈이 메인주인공이고 단짝이 무심한 놈입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말수도 없고, 성격이 태평한 놈들이기 때문에 '이런 걸로 어떻게 이야기를 그리지?' 하고 보았는데, 대사도 없고 딱히 웃긴게 없는데 주인공과 주연급 캐릭터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장르모호한데, 굳이 따진다면 '우정물' 쯤 되겠네요.
작가가 3월31일부터 잠수중이라서 말은 안꺼내는데, 완전 접을 거 같으니 추천합니다.
뒤가 궁금하면 나중에 와서 보시겠죠. 적절한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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