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것이 법으로 규제가 가능한것인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금주법을 시행했을때 마피아와 지하자금이 엄청나게 자랐듯이. 현재 우리나라도 수십만의 여성들이 해외에 나가서 성매매를 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게시죠. 불법인 관계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어야 하고요. 지하자금은 말할것도 없지요. 사회적으로 규제하는것이 오히려 더 해악인법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것이 정치적인 논리의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폐기하는것이 정치적으로 이득이 되느냐 아니냐가 정치인들에게는 문제의 본질입니다.
저도 반쯤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이야기 해보면 상상 그 이상이더군요.
우리 통계 문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터부시 된다면 단순한 통계라도 사실을 밝히지 않는점
성매매에 관해서라면 못해도 10~20%는 더 붙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부터 학생땐 생각을 가지진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거기에 어울리다 보니 자주 갈만한 사람들이 아니라,
나랑 어울려서 그런일이 전혀 없을 사람들도 다른 곳에서 술자리 문화를 배워와서,
술이 들어가면 가자고 꼬시는 사람들이 제법 생기더군요.
게다가 평소에 술 마셔도 그런 생각 안하다가... 가끔 생각이 나는데 술마시면 기분이 풀어지니 지갑도 쉽게 풀리는거 같았습니다.
남자끼리도 성매매에 관해선 이야기 하기 애매해서, 서로 색드립 치는 관계라도 성매매에 관해선 따로 물어보지 않는 이야길 꺼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술먹이고 들어보면 안가던 놈들도 다 친구나 회사 선임, 같이 일하는 형들 따라 한 두번씩 경험을 하더군요.
자주 가는사람이 아니라, 한번이라도 간적이 있는 사람이란 것에서 극 경험률이란게 엄청나더군요.
제 주위를 기준으로 신뢰할 수 없기에, 수치를 많이 떨군 것이지만,,,
친한 사람이 아니라 주위 풍문만 들어봐도, 그리고 55%라고 해도 무시 할 수 없는 수치겠지요 ㅎㅎ
성매매자가 범법자이긴 해도 남에게 사기친 것도 아닌데 글쓴이가 그런데 가본게 왜 궁금하신가?
나는 하루에 한번 이상 범법을 자행합니다. 하루에 한번 까페 가는데 이면도로 무단횡단합니다. 저만 아니라 개나 소나 다 합니다. 걸리면 2만원인가? 내야 합니다. 그런 곳에 안 가보신 분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런데 안가신 것이 뭐 대단한 업적을 쌓으신 것도 아니신데 글쓴이를 정죄하시려고 묻는 걸 보니 웃깁니다.
전 성매매보다 여자들의 성폭력 신고가 거짓이 많아 애인사이 끼리 할 때도 녹음이나 카톡으로 확인하고 모텔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애인을 믿더라도, 한두 번은 녹음 하시길. 지금 당하는 연예인들, 또는 몇몇 남자들도 상대가 뒤통수 칠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안 했을 겁니다. 성매매 난 안 한다하고 안심하시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모 군의 그 여자가 고소를 취하도 사실 합의한 것이 아니라 무고죄를 피하기 위해 취하한 것 뿐이죠. 박군은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무고죄로 상대를 맞고소도 못하고 당하는 건 남자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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