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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매매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
16.06.16 13:25
조회
2,720

사실 우리가 터부시하는 성매매는 나쁘냐 나쁘지 않냐 라고 따져서 명확하게 해답을 내릴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외국에선 성매매가 합법인 국가도 많으며, 우리나라도 불과 수십년 전까지만 해도 정부에서 음성적으로 요정을 운영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착각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성매매가 금지되던 국가가 아니였습니다.


성리학 국가였던 조선도 축첩이 인정되었고 양반들이 기방을 들락 날락했었습니다.


그를 제도적으로 막아보려고 시도한적이 있으나 모두 실패했지요. 실질적으로 성매매가 허용되고 있었습니다.


잡부들도 주막에서 음성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었구요.


그리고 우리가 환상을 가지는 선진국들도 지금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성매매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몇몇 주는 성매매가 허용되고있지요.


선진국중 절반 정도는 공창화 시켜서 국가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호객행위에 대해 어느정도 규제만 하고 있을뿐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애초에 성매매 문제는 인식의 문제일뿐 그쪽 관련 문화가 없는 국가는 세계에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요악 취급 받으며 인간의 역사와 공생하면 동고동락해 왔으며,


한 국가 내에서도 정책에 따라 합법과 불법의 선을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성매매를 허용하는게 금지하는 것 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 허용하고 있는게 추세구요.



성매매가 우리나라에서 불법이기에 터부시 할 수는 있지만


세계 적인 추세로 봤을때 성구매자는 범죄자가 아닌 범법자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박유천의 경우 터부시 되는 성매매를 하여 법을 어긴데다가 여성들의 지지를 먹고 사는 아이돌이기에 더욱 파급효과가 크겠지만 단순 성매매로 인간을 쓰레기로 낙인찍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p.s


제가 오래 산것도 아니고 제 기준이 절대기준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30대 이상 한국 남성중 진짜 못해도 60~70%는 자기가 원해서 가든 끌려가든 성매매 경험자고 

주기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적겠지만 가끔은 성매매를 할 겁니다.


웃긴 이야기지만 절대 안갈꺼 같은놈들도 성매매 합니다. 


성매매의 성도 안꺼내는 놈들도 성매매합니다. 


여자친구 애인 부인 있는놈들 전부 하는놈은 합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6.16 13:27
    No. 1

    절대 안갈꺼 같은놈들은 성매매 안합니다
    성매매의 성도 안꺼내는 놈들은 성매매 안합니다
    여자친구 애인 부인 있는놈들 전부 안할놈은 안합니다

    편견 개쩌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3:31
    No. 2

    무조껀 다 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위에 이야기 했다시피 끌려가든 자의적으로 가든 유 경험자가 많으며
    성매매 하고 하지 않고는 겉으로 봐서 알 수 없다는 이야길 임팩트 있게 했는데.
    무슨 편견이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6.06.16 13:31
    No. 3

    성매매 규제는 보통 완전불법(판매/구매 처벌), 합법, 일부 처벌(판매/구매 중 한쪽만 처벌), 비범죄화(중개만 처벌하고 개인간 거래는 허용) 등등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한국은 완전 불법이죠.

    최근 프랑스는 구매자 처벌 쪽으로 법을 개정했다더군요. 유럽 여러 나라의 성매매 정책을 참고하여 연구해 본 결과, 이 쪽이 가장 부작용이 적으며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3:33
    No. 4

    네 이야기 했다시피 정책에 따라 불법과 합법이 나뉘는 문제라서
    성구매자가 법을 어긴다면 나쁘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긴 애매하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경범죄자랑 중범죄자랑 똑같은 취급 할 수 없듯이, 범법자와 범죄자의 구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 기준은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이야기 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6.06.16 13:32
    No. 5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것이 법으로 규제가 가능한것인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금주법을 시행했을때 마피아와 지하자금이 엄청나게 자랐듯이. 현재 우리나라도 수십만의 여성들이 해외에 나가서 성매매를 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게시죠. 불법인 관계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어야 하고요. 지하자금은 말할것도 없지요. 사회적으로 규제하는것이 오히려 더 해악인법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것이 정치적인 논리의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폐기하는것이 정치적으로 이득이 되느냐 아니냐가 정치인들에게는 문제의 본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3:36
    No. 6

    네 필요악으로써 장점이 단점을 앞서고 있다고 판단해 정책적으로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가르고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쁘다고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불법이기에 나쁘다고 볼 수 있죠.
    그래도 세계적으로 이런 추세니 성구매자를 필요이상으로 매도하지 말자는 취지로 적어봤습니다.
    이런 글을 적은 저도 성매매를 좋아하는건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3:39
    No. 7

    위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이런글을 적은 저도 성매매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박유천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스스로도 이걸 옹호가 아니라고 봐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16 13:41
    No. 8

    옹호는 아니고 그냥 매를 버셨네요. 이래저래 가드 올리셔야 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6.16 13:41
    No. 9

    저는 차라리 그런 쪽 이용하는게 더 건전(?)해 보이더군요.
    괜히 결혼할 맘도 없는데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는 거보다 차라니 저런 쪽 가서 푸는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6.16 13:43
    No. 10

    그리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런곳에 가서도 화장실에서 눈치보며 했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6.06.16 13:48
    No. 11

    저는 과연 그게 눈치 보고 한건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6.16 14:26
    No. 12

    아.. 순진하시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6.16 14:32
    No. 13

    저보고 순진하다는 건 장과장님은 많이 가 보셨나 보네요??
    그럼 밑에 댓글처럼 본인도 인간쓰레기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6.16 16:08
    No. 14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정황상 놀 만큼 놀아봤을 테고, 돈도 많고, 어디가서 눈치볼 인간도 아닐 테니 충분히 독특한 성벽을 의심할 수 있죠. 세상에 변태는 많고 많이 해본 놈일수록 변태짓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데, 그걸 꼭 가 봐야 압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6.16 19:49
    No. 15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에 왜 이리 죽자고 달려드시나 모르겠네요?? 결론은 나는 쓰레기가 아니다네요...ㅎㅎ
    그냥 난 쓰레기가 아니다 하면 되지 왜 이리 죽자고 달려드시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6.06.16 13:43
    No. 16

    공창화는 저는 찬성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시기상조가 아닐지 싶네요.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만들어 질지 의문입니다. 지금 나라 꼬라지 보면 으...
    무엇보다 저기 여성부나 메갈 이런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요. 사회 전반적으로 좀 더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 되고 터부시 되는 경향이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6.16 14:26
    No. 17

    도의적으로 애인/배우자 없는 사람으로 한정하면 적어도 논의할 거리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안 가는 사람은 계속 안 가는 반면 총각 때 가던 사람은 결혼하면 안 가는 게 아니라 더 가고 싶어합니다. 개가 똥을 끊지 라는 말이 딱 적절하죠. 법을 제쳐 두고 말하면, 백프로는 애겠지만 십중팔구 인간 쓰레기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6.16 14:28
    No. 18

    애겠지만-아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6.06.16 14:27
    No. 19

    성매매불법화하는 그야말로 지하경제활성화입니다.
    음지에 흐르는 그 엄청난 돈이 어디로 갔을까요.
    법의 사각에서 고통받고 착취당하는 성매매종사자들과
    일반주택가까지 밀고들어온 성매매의 실상을 보면
    더 이상 손놓고 있으면 안되죠.
    단지 지금까지처럼 법의 사각에서 돈을 빨아대던 연놈들은
    눈알이 빨개져서 반대하겠지만요.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발을 닦던 막달라 마리아를 어찌 대하셨는지
    아는 것들이라면 이런 개짓거리를 해선 안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6.06.16 14:46
    No. 20

    이미 헌법에서 성적자기결정권을 인정해 간통이 폐지 됐는데 성매매는 불법인게 웃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5:17
    No. 21

    사실 간통죄 폐지해서 가장 신난건 국회의원이나 상위0.1%재력가들일거에요 ㅋㅋ
    불륜을 밥먹듯이 저지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징치소
    작성일
    16.06.16 15:02
    No. 22

    30 대 남성을 다 창놈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래서 님의 아버지도...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15:28
    No. 23

    패드립 치시니까 저도 손가락 좀 놀려봅니다.
    님네 부모님은 본인들 장수플랜으로 가정교육을 개판으로 하신건가 봐요.
    님이 개판 쳐서 패드립 먹으면 수명연장의 꿈이 이루어지겠죠?
    아주 부모님 벽에 똥칠할때까지 만수무강 하시겠네 ^^
    오래 오래 사시라고 이야기 좀 전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6.16 15:37
    No. 24

    인생사랑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서고금의 위인들도 다 했잖아요? 그럼 그네들도 욕먹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06.16 16:08
    No. 25

    놈들놈들하는데 인생사랑님도그런놈들아닌가요??
    사람이란단어도있는데...단어가 매는버는단어가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21:25
    No. 26

    제가 놈들이라고 표기한건... 임팩트를 노린겁니다.
    성매매 한번도 안할꺼라 생각 했던 사람들도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고
    겉보기론 그걸 알수 없다고 확실하게 이야길 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 매를 벌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06.16 16:50
    No. 27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구나 느낀다.....헛똑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6.16 16:57
    No. 28

    통계에 의하면 남성 중 성매매 유경험자 비율은 60~70프로가 아니라 55프로 더군요.
    그럼 왜 그 수많은 업소가 유지가 되냐 한번도 안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21:39
    No. 29

    저도 반쯤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이야기 해보면 상상 그 이상이더군요.
    우리 통계 문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터부시 된다면 단순한 통계라도 사실을 밝히지 않는점
    성매매에 관해서라면 못해도 10~20%는 더 붙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부터 학생땐 생각을 가지진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거기에 어울리다 보니 자주 갈만한 사람들이 아니라,
    나랑 어울려서 그런일이 전혀 없을 사람들도 다른 곳에서 술자리 문화를 배워와서,
    술이 들어가면 가자고 꼬시는 사람들이 제법 생기더군요.
    게다가 평소에 술 마셔도 그런 생각 안하다가... 가끔 생각이 나는데 술마시면 기분이 풀어지니 지갑도 쉽게 풀리는거 같았습니다.
    남자끼리도 성매매에 관해선 이야기 하기 애매해서, 서로 색드립 치는 관계라도 성매매에 관해선 따로 물어보지 않는 이야길 꺼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술먹이고 들어보면 안가던 놈들도 다 친구나 회사 선임, 같이 일하는 형들 따라 한 두번씩 경험을 하더군요.
    자주 가는사람이 아니라, 한번이라도 간적이 있는 사람이란 것에서 극 경험률이란게 엄청나더군요.
    제 주위를 기준으로 신뢰할 수 없기에, 수치를 많이 떨군 것이지만,,,
    친한 사람이 아니라 주위 풍문만 들어봐도, 그리고 55%라고 해도 무시 할 수 없는 수치겠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6.16 18:16
    No. 30

    성매매가 불법이니 존중해야 맞지만 개인적으로 성매매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좋은 주제를 꺼내드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6.06.16 18:47
    No. 31

    그래서 어딜 주로 가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6.06.16 18:49
    No. 32

    솔까 도덕적인 이유로 안가는게 아니라 돈이 후덜덜해서 안감-_-; 군대 첫휴가때 친구들이 가자해서 갈려했는데 얼만데? 라고 질문 던진후에 평생 안가기로함. 삼십분에 이등병 두달 월급이 그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16 21:39
    No. 33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비율이 올라갑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친목다짐 삼아 가기 싫더라도 한번쯤은 가게 되더군요.
    그렇게 맛들린 사람들 주위에 많이 봤습니다. 맛들리지 않더라도 술먹으면 가끔은 생각이 나나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디비니티
    작성일
    16.06.16 22:03
    No. 34

    글 읽고 유경험자 비율에 대한 의견을 보고 갑자기 든 궁금점이...민감할수 있지만, 인생사랑님 께서는 성매매 유경험자 인가요? 글만 봐선 비경험자 같지만 '절대 안갈꺼 같은놈들도'
    이다or아니다 에 따라 글이 주는 생각이 많이 달라질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말리브해적
    작성일
    16.06.16 22:35
    No. 35

    성매매자가 범법자이긴 해도 남에게 사기친 것도 아닌데 글쓴이가 그런데 가본게 왜 궁금하신가?
    나는 하루에 한번 이상 범법을 자행합니다. 하루에 한번 까페 가는데 이면도로 무단횡단합니다. 저만 아니라 개나 소나 다 합니다. 걸리면 2만원인가? 내야 합니다. 그런 곳에 안 가보신 분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런데 안가신 것이 뭐 대단한 업적을 쌓으신 것도 아니신데 글쓴이를 정죄하시려고 묻는 걸 보니 웃깁니다.
    전 성매매보다 여자들의 성폭력 신고가 거짓이 많아 애인사이 끼리 할 때도 녹음이나 카톡으로 확인하고 모텔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애인을 믿더라도, 한두 번은 녹음 하시길. 지금 당하는 연예인들, 또는 몇몇 남자들도 상대가 뒤통수 칠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안 했을 겁니다. 성매매 난 안 한다하고 안심하시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모 군의 그 여자가 고소를 취하도 사실 합의한 것이 아니라 무고죄를 피하기 위해 취하한 것 뿐이죠. 박군은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무고죄로 상대를 맞고소도 못하고 당하는 건 남자들인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비영쾌신
    작성일
    16.06.17 17:25
    No. 36

    갈 놈들은 다 가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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