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 : 물좀가져와 (←정확하게 사물을 가르쳐줌)
동생 : 싫은데-_- (←뻗대기의 고난도의 수법..말한 사람을 할말없게만듬)
나 : 가져다 주세요 (←자연스럽게 높임말로 넘어옴)
동생 :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재모회사의 광고송. 노래를 응용하면 말한사람 3배 더 열받음)
나 : 제발 가져다 주십시오 동생님 (←이쯤되면 지가 갈법도 한데;;;)
동생 : ...... (←씹기. 혹은 삼키기라고도 불린다)
나 : ...1000원줄께 ㅠ_ㅠ
동생 : 언니야 우유도 또 줄까? >_<
사람은 돈에 움직이는거야~라고 하는 제 동생님보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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