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아쉽게 졌네요.. 쩝.. -_-^
쓰리백의 실수 2번을 놓지지 않고 골로 연결한 타카다선수 잘하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성인대표팀만 이기면 상관없죠.. +_+
3:0으로 눌러버려!!! ㅡㅡv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ㅠ_ㅠ
아쉽게 졌네요.. 쩝.. -_-^
쓰리백의 실수 2번을 놓지지 않고 골로 연결한 타카다선수 잘하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성인대표팀만 이기면 상관없죠.. +_+
3:0으로 눌러버려!!! ㅡㅡv
운동장에 넘어져 눈물을 떨구는 선수들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후반에 지키기로 나섰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자기 몸에 잘 맞아야 최고입니다.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힌다면 입을 때도 힘들 뿐더러 입고난 후에도
어색할 따름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번 대회 내내 박 감독의 전술운용은 참 아쉬웠습니다. 분명 예전 평가전에서는 저 정도로 수세적 전술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국대와 일치하는 팀 컬러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체력과 큰기술은 부족해도 치밀한 조직력과 패스웍으로 미드필드에서부터 우리나라를 압박했습니다. 저런 팀 컬러는 일본 국가대표의 전형적인 특성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전술은 어색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빗장수비를 사용했는지... 오히려 최전방부터 강력하게 압박을 하고 후방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이용하는 수비형태가 더욱 알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카타는 통합 4골로 득점왕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군요. 남의 선수 영웅 만들어 주고 우리나라는 망신 당한 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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