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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란을 자유개방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읽을수만 있게 해달라는 게 밑의 게시글의 요점 같은데요. 실제로 옆동네에서는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전체 코멘트는 읽을 수 있던 것 같으니까요. 쓰는 건 실험 안 해봐서 되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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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반대로 리뷰 역할을 합니다.
다음 회차 글을 봐도 좋을지에 대한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 회차를 보니 리플에 '작가님 잠수' 라는 리플이 보이면 구매가 꺼려지겠지요.

또한 리플과 본문은 보통 분리를 해서 개발 합니다. 프로세스의 차이지, 리플만 보여주기 기능 구현은 문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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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쓴 사람입니다. 저는 리플을 읽고 싶기만 하지, 리플을 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약간 오해가 있는 듯해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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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리플을 읽을 수 있게 해달라와 리플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과는 다른 문제겠죠.

무슨 맘으로 이 글을 썼는지, ㅜ_ㅜ

딱히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반성의? 의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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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권한이 없는 리플 읽기만 진행되는것은 괜찮다고 봐요.
다만 그것을 선택하는것이 (해당 작품을 연재하는)작가에 의해서 결정되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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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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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만 따로 보는건 크게 비용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글과 리플은 별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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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때문이라고요? 진짜 그건 절대로 아닐걸요. 그냥 작가편의주의의 일환일 뿐이죠. 문피아가 이때까지 해온 작태로 볼때 그 이유말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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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읽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건 공감합니다. 본인이 예전에 쓴 댓글을 읽고 싶은데 예전 무료분이 유료전환 된 편이라.. 굳이 100원 내고 리플 읽으러 가는 상황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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