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나가 시작하기를 무(無)에서 했고, 비롯한 하나를 셋으로 나누니 무(無)가 다 본(本)이다.
천(天)의 일(一)은 일(一)이요, 지(地)의 일(一)은 이(二)요, 인(人)의 일(一)은 삼(三)이라.
일(一)이 쌓여서 십(十)이 된다.
이것이 그 무(無)를 다듬어서 형태를 빚은 것이니, 삼천(三天)은 이(二)요, 삼지(三地)는 이(二)요, 삼인(三人)은 이(二)니, 삼대(三大)가 삼합(三合)하여 육(六)이라.
칠(七)과 팔(八)과 구(九)를 낳고, 삼(三)을 돌리면 넷(四)이 이루어져 다섯(五)을 둘러쌈이라.
칠일(七一)이 묘하게 불어남이라다.
만 가지가 가고 오더라도 쓰임(用)은 변하되 본(本)은 움직이지 않는다.
본심(本心)은 본래 태양의 밝음이요, 사람 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이리니, 하나가 끝나고 무(無)도 끝나기를 하나(一)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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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니 읽든 말든.....ㅡa;;;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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