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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3.12.03 22:07
조회
364

한때는 무던히도 고민했지요.

과연 이 세상은 얼마나 방대한가를..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하찮은가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찮아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고.

지금은요?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맛난 거 먹고, 재미나게 살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게

삶의 목표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모습을 그리면서 삶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사람은,

가끔은 아주 하찮은 일에도 행복해합니다.

떡볶이 한 조각에도 웃음이 나오고,

전화 한 통화면 하루종일 기분이 붕붕 떠 있기도 하고.

그냥 평범한 게 좋은 겁니다. 므하하하;;


Comment ' 7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2.03 22:17
    No. 1

    전 지금 그게 궁금해요. 사람은 왜 있을까? 너는? 나는? 어느게 옳은걸까? 등등..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2.03 22:20
    No. 2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궤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
    깨달음을 얻으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2.03 22:21
    No. 3

    해석 해주셔야 뭘 읽든 말든..
    일시무시일 어쩌구 저쩌구..
    천부경이구만유.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2.03 22:25
    No. 4

    저도 처음에는 그저 무협이 좋아 전업작가가 되겠다고 엄청 설쳐
    댔더랬지요. 하지만 점차 집 안의 사정도 알게되고,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더군요.
    지금은 아무 일을 하더래도 돈만 많이 벌수 있다면야... 물론 목표가
    있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2.03 22:41
    No. 5

    하나가 시작하기를 무(無)에서 했고, 비롯한 하나를 셋으로 나누니 무(無)가 다 본(本)이다.
    천(天)의 일(一)은 일(一)이요, 지(地)의 일(一)은 이(二)요, 인(人)의 일(一)은 삼(三)이라.
    일(一)이 쌓여서 십(十)이 된다.
    이것이 그 무(無)를 다듬어서 형태를 빚은 것이니, 삼천(三天)은 이(二)요, 삼지(三地)는 이(二)요, 삼인(三人)은 이(二)니, 삼대(三大)가 삼합(三合)하여 육(六)이라.
    칠(七)과 팔(八)과 구(九)를 낳고, 삼(三)을 돌리면 넷(四)이 이루어져 다섯(五)을 둘러쌈이라.
    칠일(七一)이 묘하게 불어남이라다.
    만 가지가 가고 오더라도 쓰임(用)은 변하되 본(本)은 움직이지 않는다.
    본심(本心)은 본래 태양의 밝음이요, 사람 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이리니, 하나가 끝나고 무(無)도 끝나기를 하나(一)에 한다.
    ----------------------------------------------------------------
    해석이니 읽든 말든.....ㅡa;;;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2.03 22:56
    No. 6

    지금의 저는 기말고사에서 F가 하나도 않나오는게 꿈이요
    일주일후 집안에 수입이 생기면 그때부터 9급공무원 준비하는데
    5월달 국가직에 붙었으면 하는거고 그로인해 집안에 보탬이 되어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웃을수있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2.03 23:13
    No. 7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렇겠죠? 암요~^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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