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사라졌다. 우리의 역사가 사라졌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f__&n=200311260112&main=1

공지사항에 올린 글의 신문기사 전문입니다.

대체 우리나라 정부나 정치가들은 뭘하나 모르겠네요.

측근 옹호하면 제일인가?

할 일 안하고 밥 굶고 영양제 맞으면 단가....

대체 뭘 하는 걸까요....

[바둑]

일단 권력 먼저 잡아야 뭘 한다.. 그게 높은 어르신분들 생각 아니겠심까.

[행인]

아, 혈압이.-_-

[[탈퇴계정]]

...갑자기 뒷골이 땡기는군요.-+

[청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다 비슷한 말이지만 결국 자기의 근본을 알아야 모든게 소용이 있다는 뜻 아닐까요?

[시로(詩老)]

그래도 다행이군요.
한국이 있다는 걸 아니까...
80년대만 해도 스페인 지리 교과서에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뭐, 이것도 다 해결된 일이지만...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건 정치가 문제 아닙니다.
S대 나오신 사학과 박사님들이 하실 일로 아옵니다!
국제 학회에서 떳떳하다면
중국이 200억이구 1000억이구 투자해도 소용 없습니다.

[치우천왕]

아아...................정치인들다죽여야돼!!

[스칼렛2024]

모든 책임이 S대 나온 사학과 박사님들에게만 있는겁니까?
말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S대 나온 사람들만 한국사람입니까?
아직도 동남아시아 역사책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사진이
조선시대 갓쓰고 도포입은 모습으로 나와있고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도 S대 나오시는 분들이 일일이 가서 좋은말로 충고 한번씩 하면
고쳐지겠군요? 지금 이런점들을 간과한다면 지금 당장이야 억지처럼
들리겠지만 20년 30년 50년후에도 과연 억지처럼 들릴까요??

[어린쥐]

일반국민들부터...제대로 알아야...

[청화비향]

으음...제대로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선 투자도 많이 해야하는데, 일본만 해도 투자를 많이해 이황선생을 비롯 여러역사를 우리나라 사학자들보다 더 잘알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학에 투자할 생각은 하지않고 있다가 그저일이터지면
제대로된 증거자료(?)가있지않아 애를먹는다 들었습니다..
그거 통탄해야할 현실인가 생각되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