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지만 상관없지 않나요.
재능과 탐구, 노력과 환경등 스포츠에서의 강함(야구나 축구등도 있지만 그냥 강함이라 표현하겠습니다.)은 여러 요소가 합해져서 이루어 집니다.
더 효율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연구해온 나라에서 태어나 효율적으로 트레이닝을 한 선수는 반칙쟁이가 아니죠.
다만 너무나도 사기성이 짙은 스테로이드 등은 룰로써 규정하여 금지하고 있습니다.
무공과는 다르죠.
무공은 한 트레이닝의 방법이며 스킬역시 강함을 이루기 위한 조건중 하나입니다.
스포츠에서 룰로 규정하지 않은 행위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 환영합니다
푸카님. 장르소설을 보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문단계에서 장르소설은 항상 대접을 못 받고 있었어요. 그게 바로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처럼 쉽게 읽고 쉽게 덮어버리는게 "장르소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죠. 그래서 제대로 된 고증따윈 없이 그냥 쉽게 써버리고 독자는 쉽게 읽고 끝내버리죠. 이런게 문제점이고 극복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적(?)하셨지만 수면선인님의 글 같은 경우에는 역사학자급의 고증과 탄탄한 전개, 문장력 등으로 엄청난 작품을 뽑아내셨죠.
그 작품도 장르소설에 속하는 데 장르소설 전체를 그렇게 싸잡아 깽판물이다 뭐다하시는데 다른 사람입장에서는 화가 나지 않고 베기겠습니까.
스포프물중 이능이 들어가는 소설이라도 쥔공이 정말 끊임 없이 노력 하면 이능의 시원함과 주인공의 절심함을 느껴 어느정도 감안 하고 읽을수 있는데 진짜 이능만 막 써대는건 솔직히 역 하기까지 해요.대체 왜 그런 이능 스포츠물이 인기 있는지 이해가 안 돼요.무슨 재미가 있는지.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현실에선 불만 불평 불공평 하다고 더 투덜 댈걸요.제 갠적인 생각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남의 갑질은 안되고 나의 절대 갑빌을 원하는 사람 일수록, 소설 에서 주인공의 성장이나 드라마 노력 인내 보다 그냥 쥔공의 기연 앞을 막는건 때려부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인류애가 없고(배려와 인류애를 호구와 구분 조차 못함)페어 플레이 그런거 없는 싸이코패스 이고깽스런 쥔공을 원하는듯 해요.답답하죠. 전에 인기 있다는 스포츠물이라고 해서 읽ㄹ 보려고 했는데 몇편 읽지도 못하고 접었죠.쥔공이 이계에 갔다가 다시 돌아올때 정령과 함께 왔죠.야구를 하는데 ㅎㅎㅎㅎㅎ 정룡 시켜서 빗맞은것도 홈런 만들고 상대의 장타는 조종해서 뚝 떨구고 달리기 못하게 하는등 엄총 방해를 ㅋㅋㅋㅋ 그냥 덮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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