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와우, 4kg 감량~ ㅎㅎ

며칠동안 아침에는 선식만, 점심에는 오이김치와 밥만,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6시

이전에만 먹었다지요~ㅎㅎ

저번주 수요일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5일째네요~

근데 벌써 4kg이 빠졌슴돠. ㅎㅎ;;

그동안 얼마나 간식살이 많았는지..ㅡ.ㅡ; 너무도 간단하게 빠지는 살에

약간은 충격을 먹었다는.

진짜 운동도 거의 안했어요ㅡ.ㅡ; 하루에 등하교 30분 걸었나?

ㅎㅎ>///< 40kg을 향해 돌진이다~ㅎㅎ

담 여름에는 수영복 입고싶어요~(모든 여자들의 소망)

ㅎㅔㅎㅔ -∇-♡

날씬팅팅 배를 향하여~ㅎㅎ

[가영이]

참고로 지금은 너무 배고파서 귤껍질 씹고 있어욤..ㅠ.ㅠ
(씁쓸한게 식욕억제가 된다기에..ㅠ.ㅠ)

[백아]

거짓말.

[mir]

대략 부럽... ㅡㅜ

전 글케 먹음 쓰러져요 배고파서리;

[현람]

규......귤껍질............

그거 맛있어요?(퍽!)

[가영이]

에헤헤. 귤껍질, 껌처럼 씹어 보세요. 오바이트 나와요~ㅎㅎ 너무 써서..

[진운]

귤껍질에 농약 있지 않나?

[太武]

오이김치??....오이??....오이 다이어트??......문군??.......쀍~!!

[Reonel]

형수님, 형님이 좋아하시겠네요. (...)

[소우(昭雨)]

그렇게 음식 가지고 다이어트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가영님께서 굶는 건 아니지만, 한창 클 청소년기에 오이무침과
밥, 이런 식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강해 질려면 골고루, 많이 많이 드세요...-_-;;
먹은 만큼 땀으루 빼구요...^^

[현람]

에헤...........나도 귤껍질 한번 먹어볼까...........?

에, 그리고 저도 일단 김도성님 의견에는 찬성.

음식다이어트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운동이라는...........

에휴........저도 운동해야 되는데.........

수능끝나면 매일아침 운동장 10바퀴씩 돌려고 했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ㅇKnSmㅇ]

아앗..11 가영냥// 정말 좋겠어요// 아우~ 부러워라// 난 운동도 금지당하고// 몸도 안 좋아서 밥 거르면 혼나고..;; 적게 먹거나 대충 때워도 혼나니// 언제쯤 다이어트가 가능할지//;; 하핫..11

[등로]

화이팅...ㅎㅎ

[永世第一尊]

않돼~~~~ 가영아!!
니가 살을 빼면 나는 무얼 굴리고 놀라고(푸욱~)

[바둑]

살 안빼도 가영이는 귀여워요~ >>ㅑㅇㅏ~

[강달봉]

-_-ㅋ 난 왜이렇게 안찔려나?

[백아]

쌕정♡ㅋㅋㅋㅋㅋ

[하늘가득]

벌써티내는군..쩝.-_- 좋겠구려~므흣...

좋겠어~얼씨구나~흠 -_-

[향수(向秀)]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귤껍질 씹는 건

더더욱 절제해주세요. 귤껍질에 농약 많습니다;;

[바다거북5]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우리 신체는 '항상성' 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체중에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체중이 줄이면 반작용으로 살이 찌려고 몸이 애쓰죠 -_-;
그래서 목표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최소 2~3 년 간을 목표 체중으로 버텨야합니다.
그래야 몸이 아...지금 체중이 정상인가보다 하죠.
건강하세요.

[오관참장]

항상성이라......전 항상성이 너무 오래 유지된 나머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나 보네여ㅡㅡ;; 중 3때 몸무게 근 10년째 유지.....마른게 컴플렉스라.....살찌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여???

[바다거북5]

제가 아는 방법 하나는 -_-;
조폭들이 똘마니들을 떡대로 만드는 방법인데...
숙소에 두고 밤낮으로 먹입니다...개사료까지 동원.

두번째는 피트니스죠.보통 헬쓰라고 합니다만...
그냥 몸을 키우는 게 아니라 정말 멋있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이 방법이 더 좋을 듯 합니다.
Muscle & Fitness 에 관한 책이나 잡지를 사셔서
참고하시고 피트니스클럽에 계시는 트레이너에게 배우시면서
조금식 해나가시면 보통 3개월이면 확연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제 경험으론 3개월 후 체중은 5Kg 증가, 허리둘레는 3 인치 감소였습니다.
멋진 몸매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