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뭔일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팔꿈치가 찢어진 것 같습니다 ㅠ_ㅠ
움직일 때마다 마비 된 것 같고, 오른손도 잘 못 움직이겠고, 이 글 쓰는데도 이를
악물고 써야 하네요-ㅁ-
쩝, 팔꿈치는 정말 심하게 벌어진 것 같은데 네모난 밴드 사서 붙였습니다. 엄마가
보면 안되기에...... 그럼 엄마한테 전후 사정을 말해야 할 거고, 제가 저번에 주먹으로
벽 치다가 상처났을 때, 엄마가 되게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 왜 네 몸만 망가뜨리냐고.
아마, 이번에 말하면 전 죽을 겁니다-ㅁ-
할 수 없이 아픈 팔을 질질 끌며 학교에 갈 수밖에.ㅠ_ㅠ
그 좋아하는 동생 때리기도 못하고... 핸드폰 번호 누르기도 힘들고.......
젓가락질 하기도 힘들고.......!!
-ㅁ- 안 힘든게 없네요. 윽! 오늘은 또 체육이 있는데,,,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인데,,,,
ㅠ_ㅠ
신이시여 왜 나를 버리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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