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약 일주일 전부터
고등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학선생님이 학생들이 못되는 꼴은 못보는
분이시라, 특별히 고등학교 1학기 과정을 가르쳐 주고 계시지요.)
특히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EBS로 미리 예습을 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의
강의로 복습, 그리고 집에서 다시 한 번 싹 풀고, 다시 예습 하고 하니까
시간도 단축되고 그렇게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질 떄도 있다는...^^;
EBS가 고등부는 한 달에 천원을 받고 한 프로그램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정말 기본적인 개념은 확실히 잡아줍니다. 무조건 외우려 하지 마시고 개념만
정확히 이해한다면, 그렇게 수학이 어렵지 않을듯...^^;
(한 달, 과자 두 봉지만 사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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