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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어린애들을 놀래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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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없는걸..^ ^

1. 밤거리에 중3에서 고 1정도 되 보이는 소년 하나가 힐끔 거리며 길을 간다..사실 이건 송효현이었다..뒤에는 신독이었다..아마 효현은 삥뜯는 줄 안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 때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효현 : (뒤를 힐끔거리며 창백히 질린 하얀 얼굴로 걸음이 빨라진다.)
신독 : (느긋하게 걸어가면서 구두 뒤축으로 딱-!딱-! 소리만 낸다.)
효현 : (점점 더 걸음이 빨라지고 막 뛰어가려 할 찰나에~)
신독 : (큰 소리로 효현의 기의 흐름을 끊으며) 야-! 일루 와-! 도망가다 잡히믄 죽-는-다-!

여기서 문제를 내겠슴다.
효현은 올까요? 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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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양자택일.....음.....어렵다..여러분 맞춰보세요 저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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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벌어지는 일에 결국은 포기하고 스토커인 신독 아짐에게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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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면 손가락을 세워주며 여유있게...
신독 이외의 운영진이 더 있다면... 나른다 ㅡㅡ
(이건 어디까지나 위의 상황에 한정된 것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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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그런짓하다간 잡혀갈겁니다--;;

잠복근무조에게 그러다 잡혀가면..장난이엿는데요..?하면

마즐수도--;;

크흠 신독님의 질문은..저라면..그근처에있을 둔저님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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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발견~!!

겁주고 싶다.--->덮치고 싶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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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님을 잘 모르지만..
녹삼님 의견과 동일(하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 : 그치만 최강리플은 태무천룡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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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리플 태무천룡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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