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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3.11.15 16:29
조회
252

음...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1

밤 길거리에 집으로 돌아가는길 왠 초등생 3~4학년 같은 애가 뒤를 힘끔 거리미

가는게 아닌가...사실 뒤에는 나였다....아마 그애는 유괴범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잠시 뒤로 돌아본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때 난 이런생각이 들었다...

초등생:(뒤를 힘끔 거리며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나:(나도 그의 뒤를 쫒아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초등생:(점점 더 걸음이 빨라지고 막 뛰어가려 할 찰나에~)

나:으악!!

하며 겁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다음에 생각이 나면 흐흐흐


Comment ' 9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5 16:33
    No. 1

    이런..어린애들을 놀래키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1.15 16:38
    No. 2

    별로 재미없는걸..^ ^

    1. 밤거리에 중3에서 고 1정도 되 보이는 소년 하나가 힐끔 거리며 길을 간다..사실 이건 송효현이었다..뒤에는 신독이었다..아마 효현은 삥뜯는 줄 안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 때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효현 : (뒤를 힐끔거리며 창백히 질린 하얀 얼굴로 걸음이 빨라진다.)
    신독 : (느긋하게 걸어가면서 구두 뒤축으로 딱-!딱-! 소리만 낸다.)
    효현 : (점점 더 걸음이 빨라지고 막 뛰어가려 할 찰나에~)
    신독 : (큰 소리로 효현의 기의 흐름을 끊으며) 야-! 일루 와-! 도망가다 잡히믄 죽-는-다-!

    여기서 문제를 내겠슴다.
    효현은 올까요? 달릴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1.15 16:41
    No. 3

    헛 양자택일.....음.....어렵다..여러분 맞춰보세요 저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11.15 16:48
    No. 4

    매일 벌어지는 일에 결국은 포기하고 스토커인 신독 아짐에게 안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5 16:48
    No. 5

    1:1이면 손가락을 세워주며 여유있게...
    신독 이외의 운영진이 더 있다면... 나른다 ㅡㅡ
    (이건 어디까지나 위의 상황에 한정된 것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5 19:24
    No. 6

    훗..그런짓하다간 잡혀갈겁니다--;;

    잠복근무조에게 그러다 잡혀가면..장난이엿는데요..?하면

    마즐수도--;;

    크흠 신독님의 질문은..저라면..그근처에있을 둔저님께 도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5 20:23
    No. 7

    오타 발견~!!

    겁주고 싶다.--->덮치고 싶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6 01:54
    No. 8

    효현님을 잘 모르지만..
    녹삼님 의견과 동일(하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 : 그치만 최강리플은 태무천룡님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1.17 16:16
    No. 9

    최강의 리플 태무천룡님-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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