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5 23:04
    No. 1

    음 역시 이미지 관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5 23:26
    No. 2

    헉. 대부분 주의가 산만하나~~~~~~~ 큰일이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6 01:32
    No. 3

    예, 저는 고2 학생기록부에
    [주인의식 부족]과 다른 기타등등의 이상한 문장이 몇개있기에..난감;

    전체적으로 고1,3학년때의 기록과 2학년때의 기록이 천차만별이라...
    역시 고2 담임선생님과의 불화가 그 원인인 듯합니다
    젊은 혈기로 뒤죽박죽이었던 저도 저였지만..그걸 이런식으로 표현하시는 선생님도 참..;;;

    후지기수여러분~
    담임선생님께 잘 보이셔야 합니다
    (이걸로 대학의 길이 멀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3.11.16 01:42
    No. 4

    학생기록부는 아니지만.... 고교3년초 진로조사 할때 있던 일이 기억나네요.
    진로조사표에 "XX사범대"로 써냈죠. 오후에 담임께서 부르시더군요..--;;

    담임 : "너...교사 되려는 거냐?"
    아담곰 : "예!"
    담임 : "...거짓말이지?"
    아담곰 : "에?......??"
    담임 : "...진짜냐?"
    아담곰 : "....진...찐짠데요..."
    담임 : "...(한숨)...알았다. 가봐라."

    거참... 지금 하고 있는일이 교사랑 멀기 때문에..(참고로 사범대도 아니고) 담임선생님께 용서를 빌고 싶네요...

    하지만...담임선생님의 저 반응은 지금도 아리송하군요...왜 그러셨을까?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11.16 02:16
    No. 5

    고딩 3년 중 하나라도 저런게 있으면 이미지가 많이 깍이니 주의하세요-_-;;;

    아무튼 이러다보니 재미있는 것도 생각났는데

    어떤 학생이 고1때는 꿈이 의사였다가 2학년때는 수의사였따가 3학년때는 대체의료사로 바뀌더군요-_-;;; 점수에 따라 꿈이 바뀐 사례였달까요..

    또 한 학생의 경우엔 그 학생의 꿈이 의사 의사 교사및의사 였나였는데, 그 부모님들이 특이하게도 3년치 다 신부를 적으신거에요. 독실한 분들이였나보죠. 아무튼 웃긴건 1,2학년때야 상담지로란에 학생과 부모님과 잘 상의하기 바람 정도였는데 3학년 담임선생님은 "자신의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줌" 이였습니다-_-;;;;

    마지막으로 한 학생은 1학년때는 자신의 공무원 부모님은 회계사였는데, 2학년이 되니 자신은 회계사, 부모님의 의사였습니다-_-; 그래서 3학년을 보니 자신은 의사, 부모님은 공무원-_-;으로 물고 물렸다는 얘기-_-;;;

    진로조사 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얘기였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6 12:21
    No. 6

    담임에게 잘보이라...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1.17 16:35
    No. 7

    담임에게 달리는 자세가 좋다고 칭찬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