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별로 재미없는걸..^ ^
1. 밤거리에 중3에서 고 1정도 되 보이는 소년 하나가 힐끔 거리며 길을 간다..사실 이건 송효현이었다..뒤에는 신독이었다..아마 효현은 삥뜯는 줄 안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 때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효현 : (뒤를 힐끔거리며 창백히 질린 하얀 얼굴로 걸음이 빨라진다.)
신독 : (느긋하게 걸어가면서 구두 뒤축으로 딱-!딱-! 소리만 낸다.)
효현 : (점점 더 걸음이 빨라지고 막 뛰어가려 할 찰나에~)
신독 : (큰 소리로 효현의 기의 흐름을 끊으며) 야-! 일루 와-! 도망가다 잡히믄 죽-는-다-!
여기서 문제를 내겠슴다.
효현은 올까요? 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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