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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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길거리에 집으로 돌아가는길 왠 초등생 3~4학년 같은 애가 뒤를 힘끔 거리미
가는게 아닌가...사실 뒤에는 나였다....아마 그애는 유괴범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잠시 뒤로 돌아본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때 난 이런생각이 들었다...
초등생:(뒤를 힘끔 거리며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나:(나도 그의 뒤를 쫒아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초등생:(점점 더 걸음이 빨라지고 막 뛰어가려 할 찰나에~)
나:으악!!
하며 겁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다음에 생각이 나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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