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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 자식이!

아아, 부디 살아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용감합니까. 흉기를 든 사람에게 자신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달려들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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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Dog Child !!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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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of b... -_-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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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아!!!
웬 구속영장? 풀려나면 끝 아닌가? 그렇다면, 중태에 빠진 분은?
만에 하나라도 돌아가시면? 여동생이 받은 수치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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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원이요?
....
하긴 그거 훔치러 들어간건 아니겠지만
훔치고 사건 저지르고 보니 웃기게 됐네요.
단돈 23만원에 목숨을 위협;; 에휴.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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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기만 해봐라 ! 뒤통수를 죽을때까지 때리고
두대 더 때려줄테니까 ...;;
제발 깨어나셔서 동생분 지켜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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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은 없어져야해요..암튼 오빠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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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칼을 들고 있는 사실을 알고 달려들다니..

용감하기 그지없군요.

뭐, 저라도 그렇게 했을거라고..

... 자신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지만 만약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그 놈은 저에게 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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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crazy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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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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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신 분, 여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서 빨리 일어나셔서
지금 몸도 마음도 상처받은 외로운 동생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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