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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수님이 그때 안하고 나 다시와서 왕국 세울께 라고 한게 괜히 한말이 아닙니다.
인간이 지고한 철학을 쌓아봐야 다 헛거죠.
탐욕을 어쩔 수 잇는 인간이 어디있습니까. 국가는 돈벌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국가를 홍익인간의 도구로 쓰던 시대는 이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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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없어서 저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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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불법과 탈법이 만연해 있습니다. 김영란 법은 그 것을 끊어내고자 하는 작은 시작에 불과 하죠. 그러나 작은 실마일일 지언정 꼭 해야할 조치였습니다. 사회 곳곳에 정말 많은 편법 및 부패한 일들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위로 올라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인간이 만들어내는 온갖 수법들이 선진국에서는 잘 안통합니다. 왜냐면....이미 겪어보고 시정한 경우가 많거든요. 안되는건 아닌데 쉽지 않으니 자꾸만 보다 시스템에 구멍이 많은 나라로 옮겨 옵니다.

물론 선진국이라 해서 완벽하진 않다는게 최근 이십여년간 여러 차례 벌어진 금융대란(리먼브러더스 등) 에서 드러났듯이 여전히 그런 곳도 새로운 문제에 직명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 와서 한 짓같은 일은 잘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만만하니 와서 장난질 치고 가는 것이죠. 또 그런 국제금융사기단들은 어딘가에 가서 그짓을 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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