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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게 유료 플랫폼의 소설들이 대부분이고 그걸로 인해서 작가님들이 피해를 보는데 왜 그걸 작품성 따져서 구별을 하나요..

토렌트는 적발이 가능하고 바이두는 작가분들이 바이두측에 요청을 해도 방법이 없었으니 머 답이 없긴 하네요..
근데 이번에 적발된 사이트는 소라넷처럼 해외 사이트를 파서 운영을 하는 사이트라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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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침해방지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죠...
오죽하면 화면,활자 보면서 타이핑 치는 사람도 있는 판국에 어떻게 해야 그걸 막을 수가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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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정부도 저작권인식이 높아져서 바이두도 자정의 목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외사이트라도 '지금 당장' 은 아무일 없을지라도 어느날 갑자기 '억!' 소리 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사이트인데 박살난 케이스가 있다고 알고요.

그러니까 당장은 미비할지 모르나, 차츰 개선되는 와중이고, 특히나 문피아는 국내사용자는 고소미를 시전과 긁어가기 더럽게 되어 잇어서 그다지 없는 걸로 압니다. 다만 해외사이트가 지롤들인데, 공조가 진행중이어서 그놈들 언제 '억' 소리날지 모르죠.

또한 그런 사이트갔다가 이상한 바이러스 당해서 PC밀어버리거나 날라가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해서 케바케겠죠.

당장 80년대 저작권과 90년대 저작권. 00년대 저작권. 10년도 저작권처럼 10년마다 달라요.
그래서 개선되어가는 와중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은 육두문자 나오겠지만 말이지요.

이건 국내가 분발해서라기 보단 해외가 지적재산권 싸움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중국도 요새는 저작권분쟁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으며, 미국의 뭔 주라던가 하는 곳에서는 소설퍼가서 만들면 이익본 만큼 토해내고 거기에 벌금과 더불어 민사배상 별도로 만들어서 아주 허덜덜하게 만들었다는 소식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복돌이 여러분. 그리고 복돌이들 상대로 장사하시는 여러분.
"당신들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복돌이짓도 그거 알아두고 보라고. 나중에 억울하네 마네 해도 약빨 안먹혀. 재수없으면 훅 간다." 라는 이야기 꼭 하고 싶네요.

여하튼 간에 언제나 제자리는 아닙니다. 90년대와 지금을 비교하면 저작권인식은 상전벽해니까요. 그러니 육두문자 나오고 무기력해보여도 개선되어가는 와중이다. 그 말은 하고 싶네요.

어찌되었건. 이상한 놈들때문에 고생은 곰이 하고 돈은 엉뚱한 놈이 버는 꼬라지는 사라졌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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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돌아다니는 사이트하고 소라넷하고 다 서버가 외국에 있으니 똑같이 처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사정이 좀 다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다른나라도 포르노하고 마약관련해서는 처벌이 좀 쌥니다. 수사공조 해달라면 잘해주는 케이스이구요. 소라넷도 포르노 유통하다가 공조수사 요청 통과되서 날라간 건이지요. 중국 바이두도 포르노 건으로 벌금받은거지 저작권땜시 그런거 아닙니다.
해외서버를 수사나 압수하려면 해당국에 공조수사를 신청후에 통과되야 되는데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공조수사란게 접수국에서는 안해도 되는일에 사건완료될때까지 뒤치닥거리 다 해야 되는거기 때문에 국가파워가 딸리면 허가가 잘 안납니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 소설 유통서버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캄보디아에서 공조수사요청하면 쉽게 해줄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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