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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6.01 21:35
    No. 1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6.06.01 21:36
    No. 2

    생각이 다르면 인정받기보다 고통받죠.

    대한민국에서만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6.01 21:45
    No. 3

    굳이 일베에 비교할 필요도 없고... 어딜 가든 사람이 모이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70억 지구인이 있으니 서로 생각이 다르고 다툼이 있죠.

    뭐 좀 차이가 있다면 파벌로 나눠서 싸우길 더 좋아한다는 것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1 21:47
    No. 4

    이 분 이렇게 귀여운 컨셉이었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6.01 21:48
    No. 5

    주장을 할라면 근거를 들어야 합니다.

    주장이 맞는지 볼려면 근거가 맞는지 봐야겠죠.

    그런데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거나 근거라고 대놓은건 적절한 근거가 아니고, 아니며 전혀 엉뚱한 소리하니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6.01 21:51
    No. 6

    뭣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은거 아닙니까 저분? 저분이 의견을 물어서 대답을 한건데 그 대답이 그분의 의견에 반대되는거라 한들 도대체 왜 이렇게 비판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저분이 "이거 어때요?" 하는걸 그냥 다 무시하는게 더 좋다고 여기시는건지?
    뭐 활쟁이님이 저분 무시하라고 하시는거 같으니 잠도 오고 활쟁이님의 뜻에 따라 무시하도록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01 22:06
    No. 7

    이 정도면 병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6.06.01 22:50
    No. 8

    저같은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남들과 이야기를 피터지게 할때.
    그 과거를 한번 지금에 와서야 시간이 한참 지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어쩌면 자랑이나. 지기 싫다 였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당시에 외롭다.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남들의 경우는, 저는 어차피 남이 아니니까 모르겠고.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외롭다로 포장했다기 보다는... 외로운 점도 분명있었겠지만. 내 말이 맞아. 아 자존심 상해.
    이것도 있었던거 같음 솔직히.
    그리고 가끔 그게 무지하게 중요하게 생각될때가 있음.

    그당시를 생각해보면 남은 제 얼굴을 몰라요.제가 어떤 인간인지. 그러니까 당연히 저는 남에게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1.2.3 4인데도 그때 반박당하면 마치 제가 지는 느낌이었음..

    저는 이런게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는다고 현명해 지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제가 그렇게 살다가 무심코 상처를 주는 사람이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나 나이 지긋한 사람일수도 있음. 순수하거나 상처 쉽게 받는 사람일수도 있음.
    솔직히 제가 x랄을 할때 상대가 악에 받친 사람이고 나쁜 사람일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는 본문과 크게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한번 생각해 봤네요.진짜 다르다는게 왜 나한테는 그게 내 자아를 침식당하는 기분이 들까. 어차피 내 가치관이란것도 남에게 얻은거고 내 판단은 거의 없고 그게 날 정의하는 부분은 적을텐데.
    왜 모자라다는게 이렇게 내 치명적인 부분처럼 역점이고 부끄럽게 느껴지지..

    어차피 내가 모자란게 이상한건 아닐텐데. 그 자시느이 모자란 부분을 남이 눈치 채는게 아퍼서 남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고..그러면 남에게 상처 주면 행복한가?
    그건 또 아니거든요. 어차피 이기든 지든 상처임..이기면 남에게 상처 줬다는것에서 내가 다시 상처받고. 내가 지면 져서 상처받고.

    그리고 그 이전에 남에게는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닐텐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었죠.
    갑자기 본문을 보니 그런 옛날이 생각났네요. 물론 시간은 흘렀지만 저 같은 경우엔 지금도 딱히 나아졌다거나 성숙된건 없음....그게 문제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6.06.01 23:00
    No. 9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 이유는 그사람들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최소한 나처럼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될것 무언가를 정해 부끄러워 하고 애시당초 숨길수 없거나 숨길 필요가 없는 것을 숨기려고 뻘짓 하느라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곤 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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