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지를 검색하고 든 생각이네요. '알로에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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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는 관절염치료에 붙이고 먹으면 효험이 있지요! 그리고 무지하게 크고요 값도 싸고 그렇습니다. 알로에 껍질채로 먹으면 좋다 해서 먹었더니 대단이 쓰더군요! 틸란드시아의 여러 품종은 마치 파인애플 깍아먹고 버리는 꼭다리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일이십만원 합니다. 제가 기르는 틸란 중에 제일 괴상한 "불보사" 란 아이는 아래위 좌우가 구분없는 모양세여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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