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
03.10.31 20:12
조회
349

어머니가 청국장을 하셨습니다.

집에서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퍽퍽! 풍기는군요.

후훗..

개인적으로 피자나 햄버거보다는 청국장이 더 좋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나 서양 음식들을 좋아하던데..

한국 음식이 최고죠. '-^v

특히 저희 어머니의 청국장을 먹으면..

죽습니다. =_=...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어! 오! 청국장! (뭐.. 뭐냐..)

여러분들도 한국음식을 사랑합시다! =_+;; (된장 냄새는 조심합시다. -_-)


Comment ' 12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31 20:30
    No. 1

    한국음식~
    갑자기 장금이가 생각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0.31 20:31
    No. 2

    저는 피자가 더 좋습니다.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31 20:32
    No. 3

    먹고싶어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31 20:39
    No. 4

    전 청국장보다는 비지찌개가 더 맛있던데.......

    크~~비지찌개는 청국장에 든 콩보다 배는 더 많이 들어간다죠~

    비지떠서 고추장에 비벼먹으면..고마~ 팍! 썌리~! 죽습니다.....

    근대 냄새가 너무~~나~~ 구수해서.....

    밖에 나가서 버너로 만든 다음에 다 꿇으면 그걸 갖고 들어와서 먹죠....

    그러면 아무래도 집안에서 만든 것보다는 냄새가 쫌 덜 해지기는 하는 데 그래도.....

    냄새는 좋은 데......옷에 배면.......쿨럭.......

    페브리응~~ 로도 가시지 않는 초강력 냄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10.31 20:59
    No. 5

    비지도 좋고.....
    청국장도 좋습니다.
    전통식품이지만....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성이 입증된 식품들이지요.
    피자에 익숙해지면 그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0.31 21:06
    No. 6

    네 그렇죠..저는 그럼 서양화가 되어가는 중인가?

    그래도.....김치는 맛나게 먹고 김찌지개도 좋아하고 시금치 국도 좋아하고 음......된장국은...가끔가다 먹고......와~청국장만...못먹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31 21:21
    No. 7

    인스턴트의 느끼함에 쩔어 있다 된장찌게 맛을 한번 보면 눈물이 난다지요? 저는 개인 적으로 김치찌게를 좋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31 22:00
    No. 8

    피자는 처음부터 싫어했습니다.
    처음 한 두 번 그저 그렇게 먹다가 결코 안 먹는. 햄버거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전 찌개라면 다 좋아하는데도 그 중에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개장, 부대찌개는 완전 환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화진
    작성일
    03.10.31 22:24
    No. 9

    먹는건..다 좋은겁니다...
    땅.....그.......지.........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01 01:06
    No. 10

    전..청국장 싫어해요 -_-;; 왠지..냄새부터..
    왠만한건 먹는데..청국장은..절로 인상이 찌뿌려집니다
    청국장만 유독 그러더군요..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11.01 12:31
    No. 11

    청국장...

    맛있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11.03 18:45
    No. 12

    청국장은 발효과정에 따라 냄새가 나기도 하고 덜 나기도 한다는데요.
    청국장을 전통적인 방법대로 이불을 덮어서 발효시키면 냄새가 많이 나고 요즘 방법대로 열어서 발효시키면 냄새가 덜 난답니다.
    발효할때 생강가루를 뿌려주면 냄새가 덜 난다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44 [가담(可談)] 가영이 생일이... +14 가영이 03.10.31 511
15543 심심하신분 해보세요.게임입니다.10단계 통과하면 끝납니다. +13 Lv.41 학도병 03.10.31 574
15542 이제 우구당 활동이 멀지 않았네요.....후~ +9 Lv.23 어린쥐 03.10.31 298
15541 할 일이 태산과도 같습니다.. +6 Lv.1 등로 03.10.31 241
15540 추억은 방울방울... +5 황제의 도 03.10.31 286
» 중위 - 우리 어머니의 청국장은... 최고다. +12 Lv.1 illusion 03.10.31 350
15538 [가담(可談)] 이런 노래제목 아시는지~~ +13 가영이 03.10.31 312
15537 아우 팔빠지네...... +3 Lv.23 어린쥐 03.10.31 201
15536 김제동의 첫사랑 이야기 [야심만만] +3 Lv.11 백적(白迹) 03.10.31 404
15535 한민족 리포트"길위의 천사-글로리아 김"을 보고... +4 Lv.99 곽일산 03.10.31 331
15534 `日軍 속죄` 4년째 안중근 동상 청소 +1 柳韓 03.10.31 309
15533 '옥동자' 정종철, 미모의 여대생과 열애 +9 柳韓 03.10.31 498
15532 "오노 턱수염 뽑자"…방한 소식에 네티즌 발끈 +8 Lv.90 불멸유령 03.10.31 530
15531 저희 동네 만화방 정리 한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재빨리... +7 Lv.98 남명 03.10.31 542
15530 "차 소리 시끄럽다" 여대생 망치들고 버스기사 폭행 +26 Lv.1 神魔劍俠流 03.10.31 871
15529 올해 수능을 치루시는 분들께 올리는 말. 수능이 끝난후 ... +7 미주랑 03.10.31 346
15528 부산 사시는분들 중에... +1 Lv.1 술퍼교교주 03.10.31 278
15527 한문공부를 쩜 합시다.. +6 Lv.1 술퍼교교주 03.10.31 450
15526 미주랑의 올 크리스마스 계획!! +8 미주랑 03.10.31 427
15525 노상방뇨를 하지맙시다^^ +3 Lv.1 하늘가득 03.10.31 333
15524 펌...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10 Lv.43 은파람 03.10.31 631
15523 드디어 저도 2000점 고지를 넘었습니다. +11 Lv.43 관독고 03.10.31 234
15522 살면서 비참해질 때가 있습니다. +15 Lv.43 관독고 03.10.31 369
15521 흠..왜 절 여자라구들 생각들 하는 걸까요? 갸웃~ +23 Lv.1 신독 03.10.31 663
15520 으~풍운제일보5권이 보구 싶습니다. +6 용마 03.10.31 331
15519 [가담(可談)] 솔로 가영이의 고독씹는 하루 +16 가영이 03.10.31 518
15518 이쁜이 여중생들^^(사진유포 하는 중~_~) +31 Lv.1 등로 03.10.31 900
15517 소위 - 그냥 끄적여본 제목없는 단편.. -_-;;; - 2 +2 Lv.1 illusion 03.10.30 316
15516 축하해 주세용^^ 이글로서 내공 2000점 돌파입니다... +7 용마 03.10.30 259
15515 [홍보]용비봉무 막강 릴레이소설 (자연란에연제중) +5 Lv.56 치우천왕 03.10.30 24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