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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는 그런 정 같은게 아닙니다.
전관예우는 돈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내가 여기서 나가서 다른 곳에서 일할때를 위해 터를 닦아 놓는 행위
미래에 부정을 저지르기 위해, 현재 저지르는 부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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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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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라는 용어자체부터 모르는것 같은데 떡값이란 명목의 뇌물과 혼동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전관예우는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퇴임한지 얼마 되지않은 전직 판검사가 본인의 인맥을 이용해 재판에 불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걸 말합니다. 모든 법조인이 연수원에서 선후배로 엮이는 사시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죠. 재판을 어느 일방이 하나요? 당연히 아니죠.형사재판이면 피해자가 있을테고 민사재판은 소송의 상대방이 존재하죠. 엄연히 전관예우 때문에 누군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걸 유도리라구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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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게 구는거랑 전관예우가 무슨 관련이 있다는건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용어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는 분이 술 한잔 걸치고 횡설수설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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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건지 아니면....... ㅋㅋㅋㅋ 판사나 검사 출신있는 로펌 안가보셨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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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물건 값 깍아주는 건 자기가 손해보는 거 감수하는 건데 그거랑 어떻게 같나?
재판에서 전관 대우해주면 대우해준 사람이 피해자및 국가가 손해보는 거 다 감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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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 주는 거랑 남의 돈 주는 거랑 똑같이 취급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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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대로 미래를 위한 투자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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