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먼저 은령님께 묻겠습니다. 적응력 좋으세요? 제가 나중에 커서 직장을 하고 어느 정도 경력을 얻으면 미국이나 일본 가겠다가 이모부한테 말했습니다. 그때 이모부가 다른 건 다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네가 그곳에 가서 얼마나 적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라."
저의 학원 선생님도 적응도에 따라서 변하는 여러 사람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에 가족이 있는, 그리고 그 고모님이 경쟁력이 되는..
그런 상황과 단순히 일하기 위해 가고 싶어하는 제 상황과는 다르지만 그
냥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음 저 같은 경우에도 일본에 고모가 있는데, 고모부가 일본인이십니다. 만약 가게 되면 그쪽으로 가게될 듯 싶습니다. 이모부, 학원 선생님이 말하시는 적응. 떄문에^^)
사실 거기서 시민권따서 대학다니고...그 곳 회사에 취직해서 몇년 다니다가
우리나라에 자리 있으면 발령으로 돌아오는 방법......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회사 다니실 수도 있고....
그 때 다시 돌아오면 되지 않습니까??
저도 대학 다니다가 유학가려고 생각중인데...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되네요...
저도 유학 가면 미국에 사시는 고모네서 살려고 하는 데...
전 아직까지 그 고모를 본적이 한 번도 없어서...좀....
그 고모...노력하는 사람한테는 잘해주신다고 아버지가 그러시던데...
은령님은 아주 봉!! 잡으신겁니다...크크...
거기 가셔도 고!무림 자주 들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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