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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22 21:44
    No. 1

    전 더 어리지만 말이죠.
    .
    .
    .

    힘내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야
    작성일
    03.10.22 21:47
    No. 2

    아아, 어린 제가 감히 조언을 한다는 것이 좀 웃기기는 하지만..
    아주 잠시동안이라도 이주해 가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정말로 그곳이 이곳보다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한번쯤 경험을 하고 난 뒤라면 좀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0.22 21:54
    No. 3

    저도 비슷한 나이긴 하지만.

    나가보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얘기는 구태여 고민만 하게 만들어서..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2 22:03
    No. 4

    먼저 은령님께 묻겠습니다. 적응력 좋으세요? 제가 나중에 커서 직장을 하고 어느 정도 경력을 얻으면 미국이나 일본 가겠다가 이모부한테 말했습니다. 그때 이모부가 다른 건 다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네가 그곳에 가서 얼마나 적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라."

    저의 학원 선생님도 적응도에 따라서 변하는 여러 사람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에 가족이 있는, 그리고 그 고모님이 경쟁력이 되는..
    그런 상황과 단순히 일하기 위해 가고 싶어하는 제 상황과는 다르지만 그
    냥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음 저 같은 경우에도 일본에 고모가 있는데, 고모부가 일본인이십니다. 만약 가게 되면 그쪽으로 가게될 듯 싶습니다. 이모부, 학원 선생님이 말하시는 적응. 떄문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2 22:09
    No. 5

    사실 거기서 시민권따서 대학다니고...그 곳 회사에 취직해서 몇년 다니다가
    우리나라에 자리 있으면 발령으로 돌아오는 방법......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회사 다니실 수도 있고....
    그 때 다시 돌아오면 되지 않습니까??
    저도 대학 다니다가 유학가려고 생각중인데...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되네요...

    저도 유학 가면 미국에 사시는 고모네서 살려고 하는 데...
    전 아직까지 그 고모를 본적이 한 번도 없어서...좀....
    그 고모...노력하는 사람한테는 잘해주신다고 아버지가 그러시던데...

    은령님은 아주 봉!! 잡으신겁니다...크크...
    거기 가셔도 고!무림 자주 들르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0.22 22:12
    No. 6

    흐으....외국으로 나가는것 또한 좋은 경험이죠
    백아님 말씀대로 적응이 중요합니다만...인간이 적응력이
    원체 뛰어나다 보니 그래도 아버지의 기분을 이해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령
    작성일
    03.10.22 22:30
    No. 7

    말씀 감사합니다^-^
    효현님 말씀처럼 지금 아버지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가고 싶다고 해도 아버지를 설득하는 게 가장 큰 문제겠지요.
    저 역시 남의 나라 가서 사는 게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으니‥.
    잠깐 유학식으로 가는 게 아니라 아예 '이민'을 가는 형식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고민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결정을 하려면 빨리 해야하니 말입니다.
    어쨌든 모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23 14:22
    No. 8

    외국에 나간다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23 16:45
    No. 9

    일단 과연 얼마나 적응을 할 수 있을것인가 생각해보아야겠군요.
    의외로 전혀 적응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드라구요.
    그리고.. 아버지를 잘 설득하셔야겠습니다.
    너무 완고하시면... 글쎄요..
    제 생각에는 설마 아버지만 남겨두고 가시지는 않겠지요?

    가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사실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한국은 그렇게 살기가 좋은 나라는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3 16:57
    No. 10

    전 안갈 겁니다... 내 나라 구경도 다 못했는데 가서 뭔 생고생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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