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모드에 돌입한 지 첫날-ㅁ-
시험도 망하고-ㅁ-;
열쇠 찾으려고 가방 뒤적거리다 손톱깎기[이런게 가방에 왜 들어있어-_-!]에 손베임;
불행의 전조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던 듯 싶습니다-_-
모처럼 해떠있을 때 집에 와서 잠시 뒹굴;ㅁ;
배가 고파져서 밥이나 먹을까 했는데, 밥통 텅빔-ㅁ-
아부지가 다 드시고 나가버렸습니다.
짬뽕이라도 시켜먹을까 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중국집이 전화를 안 받더군요;ㅁ;
윗집 아주머니네 전화 해봤는데 묵묵;
라면을 사먹을까 했는데 돈이 없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간신히 돈을 마련해 슈퍼에 갔는데 '사정상 휴업'한답니다-ㅁ-
배가 고파요ㅜ_ㅜ
씨이, 배고파, 아, 힘빠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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