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금강님과 둔저님의 사이?

저가 여기 온 지 별로 되지 않습니다. 약 일주일 되려나? 그래서 여러가지 글을

읽는데, 문득 둔저님의 글이 보이더라고요.

클릭했죠. 그리고 읽었죠. 거기의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고 단지 둔저님과 금강

님께서 연인사이? 그리고 조사를 해 본 결과 둔저님의 나이 만19세?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저는 금강님에게 실망합니다. 딸을 낳았으면 그 정도 나이.

저가 만약 금강님이라면 좋게 좋게 타이를 겁니다!

p.s 만약, 아주 만약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물론 믿지는 않습니다만, 혹...)

아참 또, 둔저님이 댓글 달은 거 보다가 금강님 걸 보니...저는 놀랐습니다.

그 댓글 내용 중 하나가 '패주고 싶은' 대충 이런 글 이였습니다.

저는 금강님이 조용한 성격에다가, 말도 좋게 하시고 하여간 백면서생

비슷한 분인 줄 알았는데...약간이지만 실망합니다

(저 혼자 실망해 봤자 금강님은 너무 위대하신 분! 아직 까지도 존경

합니다 긍감님!)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19 15:57)

[▦둔저]

노 코멘트.

[화진]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는 애매한 관계죠..뭐.

[유리]

그냥 가쉽거리라는 생각에 정담란에 옮기겠습니다

[소우(昭雨)]

둔저님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장난이죠.

[금강]

뭐...언젠가는...
회원목록에서 삭제될 날이 올런지도...

둔저: 그, 그런 법이... 운영자 월권 어쩌고...-_-
금강: 내 맘이라네...
둔저: 그, 그런...
신독: 그러게 왜 맨날 괴롭히냐구...언젠간 그럴 줄 알았다.
아니군. 언젠가 말고 바로 잘라버려요!

[▦둔저]

ㅡㅡ;;;;;;;

금강님마저.......다중인격 놀이를..ㅡㅡ;;;

[Reonel]

흠.. -_-;;;;

[바둑]

금강님마저 - -a..

[백면걸인]

둔저님께 옮은거에요 -_-;;

[관독고]

둔저님의 사례는 우리 모두에게 한 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차카게 살자'

[파천러브]

금강님..;;

[용천회]

저게 바로 다중인격 놀이엿군요.ㅡㅡ;
그래도 작가분이 하시니 그나마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