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엔 그렇게 길에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어도..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겠죠?
베푸는 만큼 나중에 받게된다고, 그래도 있으면 나눠주는 편이에요 정말로 사정이 어려운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래 혹시 속았다 쳐도 푼돈쯤이야, 사실 제 경우는 그렇게 돕는 것보다 본인이 잊어버리고 다니는게 많으니 돈 한번 잃어버렸다 치지요 뭐 ^^;
그런걸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정말 다 싸그리...싸그리...싸그리 해줘야되요 -_-;; 정말 무서운건 돈을 잃는것이 아니라 그런 사기치는 사람들로 인해서 생기는 불신, 그로인한 각박함. 그것이 가장 무서워요
한줌의 사랑을 나누는 것도 힘든 세상이 되버려 슬프네요...
위기를 넘기셔서 다행입니다.
큰 일 치루셨군요.
일 당하고 나면 이미 늦습니다.
다음부터는 주변 역무원들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매표소 아저씨들 아시지요? 주변을 살펴 보시면 녹색 옷을 입은 공익요원들도 몇 명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경비직이나 역무원이나 비슷해서 말로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그대로 경찰 출두입니다.
말로 해결 보기 전에 경찰 부르는 사람도 많지요.
아무래도 말로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문제만 커지니까요.
가영님께서 손해보실 일은 없을 듯 하니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경찰은 바른 시민의 편이니 언제나 112를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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