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저도 모르게 다 읽게 되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평소에 느꼈던 그 감정을 시원하게 표현해주셔서^^
저는 전여옥이라는 사람을 이문열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견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망각하고 기득권세력에 편입하고자 하거나 편입됬다고 생각해서 그 전위세력의 나팔수로 활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솔직히 구역질이 납니다. 저는 이광수나 촤남선의 글이 아무리 좋다해도 그들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여옥이나 이문열의 소설은 절대로 일지 않습니다. 문학따로 인간따로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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