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입니다,,, 후후후

공부할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오는길에 헌책방을 들렀습니다.. ^^

무협란을 봤는데... 살만한건... 중간에 한권씩 비어있더군요..;;

꾸준하게 탐색을 했더니... 제 눈에 걸려든것!!!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대박입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책입니다... 차타고 집에 오면서

삼분의 일쯤 읽었는데..;; 최곱니다.. 간만에... 좋은책을 구했습니다.. ^^

[柳韓]

전 오늘 2막 샀지요....흐흐흐.

[예류향]

잎새에서 나온 로버트 A 하인리히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정말 명작이죠. 축하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문'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잎새에서 나온 것 보다는 고려원에서 나온 것을 보는게 좋습니다. 잎새는 원작에 손을 되어서 조금 이상합니다.

그리폰북스에 나온 '우주의 전사'도 괜찮습니다. 월남전 참전옹호자였고, 작품 속에 제시된 사회상이 군사문화가 잔뜩 뭍어나서 좀 그렇지만.....

[가영이]

에... 여왕...

(망상中)

[번수탄]

제가 구입한게 잎새판이 맞군요.. ^^
우주의 전사..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원작이죠? ^^
저도 그리폰북스판으로 봤습니다.. 영화보다 훨씬 낫더군요..
여름으로 가는문은 아직 보지못했습니다.
지금 제일 구하고싶은 sf는...
솔라리스하구...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인데...
파운데이션은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