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에~ 고무림 동지~

흠...

석흉이라 함은... 으윽-_-;;!

오늘 학교에서 화야를 자근자근 밟아주고 왔습니다.

화목토는 가영이가 학원가는 날이므로 고물랜드 접속을 못한다는.

석흉은 기억에서 지우시길 바랍니다-_-;;

절벽은 아니에요~ (-_-;; 석흉의 진짜 뜻을 밝히는 분은... 우구당 특급살수 출동!)

[미주랑]

으흠...

가영님...이 석흉이라... 으음...(야릇한 생각~!)

뭐, 직접 대면한 다면 알수 있겠죠. 석흉이든 석두든 간에...

흐흠...

그나저나, 뭐 저는 석흉이라도 크게 괘념치 않습니다. 요즘 워낙 의학기술이 발달해서리....

[기묘한패턴]

어허.. 어쩌나.
지우려고 하면 새록새록..
가영낭자.
다 읽어버렸다오. 화야낭자가 밝힌 비밀을..

어허.. 어찌할까나. 흐음.

[화야]

꺄악-! 가영아, 나 지금 너무 아파. -_ㅠ
다행히 허리는 무사하군.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라구! +ㅁ+
[화야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 -_-;;]

[바둑]

허리가 생명이란 걸 어찌 아실꼬 @_@..

[永世第一尊]

ㅋㅋㅋ... 석흉도 뇌리속에서 지우지 못했지만
석복또한 지우지못한건 마찮가지라오 ㅎㅎㅎ~

[太武]

우리모두 옛시조를 배워봅시다....

하여가 ( 何如歌 )

석흉이면 어떠하리 석복이면 어떠하리,

가영,화야의 비밀이 밝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하여 진실의 자유를 누리리라...


노심가(怒心歌)

이 몸이 돌이 되어 일백 번 돌이 되어

가슴이 절벽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화야 향한 노기충천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그저 살려만 주시오.... 그 누구도 언론의 자유를 탄압할수 는 없소.....
언론의 자유 보장하라~~~!!!.........쿨럭.....무서버....덜덜덜....

[가영이]

-_-...

[어린쥐]

훗....너는 절벽이냐 아니냐......
음...크......절벽이면 난 실망이다~~

[柳韓]

흐음.

[바둑]

효현아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어떻하니 ㅉㅉ ㅡ;ㅡ
그래서 니가 색마라는 소릴 듣는거다 ㅋㅋㅋ

가영아 걱정마! 난 널 직접 봤으니... 난 걱정 안해도 되효~ ㅎㅎ

[백아]

석흉
石胸
돌가슴? 뭐지? 남자라면 오오~ 부러워라~ 하겠지만-ㅁ-
뭐지뭐지?

[검우(劒友)]

고물랜드라니!!!

고무림이지!!

[치우천왕]

가영이소저 힘네시요..
석흉이라고하는님들은~~~다우구당에 가입이요!!

[Reonel]

색정형이 더 색마이믄서 ㅡㅡ"
음..

[강달봉]

돌갑빠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