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혼을 샀는데....글쎄 어떤 애가 필요 없다고...(금강님필독!)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금강님의 발해의 혼4권짜리 재판된거.........

제가 그걸 샀다고 서현(리오넬)에게 애기했는데

휴유......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글쎄 그놈이 재판은 필요없고

돈이 아깝다고 하더군요...흑.....정말 슬펐습니다? 어차피 내용은 똑같은데?

금강님 서현이라는 아이를 금강권으로 때려주세요! 흑.......

[가영이]

어어어어어어~!!

나 재판 줘~!

[어린쥐]

흐.....가영아 너의 행동이 나의 억장을 다시 세웠구나 훗훗훗

[illusion]

어어어어어어어~!!

저도 줘요~! (퍽!)

[바둑]

그것도 찾기 어려운 건데-_-a... 그거 잘 안파는 거야.
가지고 있는게 어딘데... 분명 샘나서 그러는거다 ㅋ

[미르엘]

그냥 절 주시죠 ^^

[Reonel]

여어, ㅡ.ㅡ.. 나는 야광충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는거라고..

[Reonel]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다니.. 취향은 자유!

[바둑]

훗 요즘 서헌이가 발악을 자주 한다...@_@ 효현아 언제 한번..(으흐흐)

[어린쥐]

나와 같은 생각이군 형.....으흐흐

[Reonel]

칠정형.. -_-; 조가나 조요.. ㅡㅡ;;

[가류운]

'발해의 혼'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독해서 읽다 보면 우리 민족의 염원과
민족의 자긍심이 무엇인가도 알게되고 다소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
고 적절한 구성으로 인한 재미와, 책이 나왔던 당시에는 우리가 전혀
몰랐었던 발해의 역사를 일부 차용해서 일반 대중에게 발해라고 하는
우리 조상의 잊혀졌던 나라를 대중에게 인식시킨 소설입니다.
소장해서 나중에 자식에게 읽혀도 전혀 후회될 것이 없는 소설입니다.

[등로]

효현이가 못된 심보로 자랑을... ㅠ.ㅠ

[▦둔저]

내용 다른데요.......
3권짜리와 4권짜리를 모두 도서관에서 찾아서 살펴보니 확실히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어쩐지 4권이 더 쉽게 읽히는 듯 했습니다.
...3권짜리는 책이 누래서 그런가....

[Reonel]

오케이.. 다르대잖우! -_-! 둔저님 만세!

[바둑]

이것아~ 글씨 좀 다르다고 내용이 어디 달아나냐~

[어린쥐]

아냐 그럴리 없어!

[Reonel]

글씨가 아냐! ㅡ.ㅡ! 내용이 다르데잖아요!

[신독]

이렇게 자랑하는 방법도 있구만..-_-

[Reonel]

흐흐.. 효현형은 이제 집탐흡혈마공에..

[가영이]

씨이...

빠드득!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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