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셤이기 때문에 영어보강하러 학원에 갔죠...2시간넘게 하고..
오락실에서 몇판하고....나와서 버스를 기다렸죠..울 동네가 종점이거든요....한 15분쯤을 기다렸을까? 한대가 오더군요....근데 걍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일에 한번씩 그러면 괜찮은데 주말에 그러면 기분이 드럽더군요.....버스정류장에 세우지도 않고 가다니....다른날이랑 틀렸습니다...안그래도 많이 쌓였었는데...놓치고 언제올까 하며...30분이 지나가더군요....다른학교 친구들은 보강하고 와서..만나서 다른데로 가서 탔습니다....암튼..약간후회대더군요....아 걸어갈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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