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엎집 아저씨 반짝 대머리 자꾸 나만 보면 내 젓가락찔 보구 뭐라그래 하 지만 난 상관없어 밥만 잘먹찌 나는 나 에요 상관 말아 요 요 요 청바지 입꼬서 예 회사에 가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차늘텐데 여어 름 교복이 예에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워우워워어
찬성: 1 | 반대: 4
아저씨 물 주세요... 아저씨의 물을 주라는 것인지, 아저씨가 물을 주라는 것인지 애매모호합니다... 우리말은 이렇게 의미가 불분명한 때가 좀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분명하게 의미가 드러나도록 문장을 씁니다.
찬성: 1 | 반대: 6
보통 아저씨, 물 주세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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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아저씨, 물 좀 주슈. 아 그리고 다꽝하고 간장에 고춧가루도 주슈. 전 짜장면 먹을 때 그렇게 해서 먹으니깐요. 이렇게 말하는게 보통이죠
찬성: 1 | 반대: 2
보통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어요... 문장의 경우는 쉼표를 통해서 바로 확인이 되지만, 말로 하는 경우에는 좀 애매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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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장 하나를 보는게 아니라 글을 보죠 그래서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맥락상 어떤 뜻인지 이해가 되니까요. 실생활이 그렇지 않은데 최대한 분명하게 의미가 드러나는 문장만 사용해서 대화하는 장면은 어색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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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다니까요? 아저씨, 물을 주세요." 이런 경우는 좀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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