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시 - 내일이 개천절이네요. ^^;;;;

내일이 개천절이군요.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개천절이 뭔가요? 하고 물으신다면.... 루젼이는...

10월 3일 거행되는 우리나라 국경일의 하나.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하였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겠습니다. ^^

고무림 일동 : 퍼온거가지구 니가 한 것처럼 말하지마. -_-

루젼 : 흐엉.. ㅠ_ㅠ....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들 하시나요?

집에 계시면서.. 무협소설들을 보시나요? ^^;;;;

쿠.. 쿨럭..

루젼이는 내일 저녁에 한강에 가기로 했습니다.

회중 사람들끼리 모여서, 축구도 하기로 했구요.

후훗.. 한강의 어디 섬이라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간에, 행복하신 개천절 보내시구.. 덩달아서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파천러브]

낼....어짜지..ㅡ.ㅡ

[진운]

공부해야 데네 T_T

[망부]

오 ~ 개천절이 저렇게 만들어졌군요 ~ 감사합니다 ~
몰랐거든요 ㅎㅎ

[에이프릴]

한강의 ~섬...???...!!!...
1. 선유도
(군산쪽의 실제 선유도와 유사해서 그렇게 붙인 곳.)
(지금 서울에는 선유도 공원이라고 카는 것 같던데...)
2. 밤섬 (유래가 밤나무가 많아 밤섬인가요? !)
(한강 유람선 타면서...얼필 들었던 섬!)
(6.25 사변 전후라던가...거지들이 모여 살던 일명 빈민촌을 이룬 섬...)
(지금은 풀, 나무, 새들 등...인간외의 생물들이 주인이라고...)
서울에 있는 친구집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나면서...몇자 적었습니다.

[스칼렛2024]

밤섬이라면 ^^ 고등학교때 사생대회를 거기서 했었지요
무슨 나무가 많은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소나무던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