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들은.. 수 많은 사랑들을 합니다.
사랑에는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사연이 있던, 어떠한 상황이건간에..
사랑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나 사연들이 있습니다.
짝사랑도 있을수도 있고, 줄곧 바라보는 사랑도 있을 수도 있고,
뜨거운(?) 사랑도 있을 수도 있고, 금방 끝나버리는 사랑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랑이 있지만, 우리는 그 수 많은 사랑들을 편협된 시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십대들의 사랑이라고 해서.. 단지 한순간의 불장난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되고,
금방 끝나버린 사랑이라고 해서.. 허접한 사랑이라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켜보는 사랑이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사랑이든..
사랑이라는 감정은 하나의 소중한 열매입니다.
제 첫사랑이 기억납니다.
세상사람들은 첫사랑은 성공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루젼이 역시 멋지게 차였습니다.
슬프냐구요? 아.. 물론 그 당시야 심장이 쿡쿡 쑤시죠.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이 찾아올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의 방식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기 때문에.. 쉽게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오늘도 루젼이는 오늘도 버들누님의 사랑을 찾아 헤맵니다. (어이.. 갑자기 왜 이상한데로 흐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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