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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둔저
작성
03.09.18 21:22
조회
638

.......그다지 걱정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는.........ㅡㅡ;

이제 한 4년 후면 그런 놈들하고 몇십년을 같이 지내야 합니다~

한대 잘못후려치면 고소 당하고 쫓겨날지도 모르는지라~

룰루랄라~

그런 놈들은 모조리 성적표에 '가'를 찍어버려야지~

룰루랄라~

어차피 그런 놈들은 이미 마음이 썩어버렸기에 어둠에 물들어 버렸습니다~ 결코 지복(至福)을 누리지 못할 겁니다~~ 빛의 마음과 세계를 모르는 것들~

룰루랄라~

그리고 그런 초딩들 따위 때문에 손해보면 그거야 말로 초딩에게 당하는 것~ 초딩이 팍~큐하면 같이 팍~큐하면서 즐겁게~ 재미나게~ 대응하시면서 지내세요~

룰루랄라~

이래서 때때로 '나는 나중에 시골로 가련다'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시골 어린이들이라고 무슨 선생 김봉두 같겠냐만은...... 그래도 도시보다는 낫더군요.(경험담~)

룰루랄라~


Comment ' 13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9.18 21:25
    No. 1

    룰루랄라~
    그럼 둔저님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3.09.18 21:25
    No. 2

    제 친우 중 하나는 이미 그 길에 서 있죠...

    그래도 괜찮다고 하던데...

    둔저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18 21:27
    No. 3

    설마 선생님한테도 깝치겠어요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9.18 21:29
    No. 4

    그나마 고딩 선생님들은 다행이죠...ㅡ,ㅡ;;
    특히 남자 선생님들...
    말 안들으면 우선 커튼 다 닫고 문 다 걸어 잠그고 몽둥이로
    복날 개패듯 패면 그만이니...ㅡ,ㅡ;;
    사실 맞더라도 고딩 정도면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다는 정도는 알거든요...ㅡ,ㅡ;; 뭐... 가끔씩 자기 부모님한테 이르는 놈들도 있는데,
    그런 놈들은 대부분 강남 사는 놈들이니...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18 21:30
    No. 5

    깝쳐요.ㅡㅡ;; 그리고 서울에서 점점 지방으로 내려올수록 괜잖다는.
    우리 누나가 임시직을 하시면서 임용고시 준비 하시는데. 몇번 임시 로 해봤었거든요? 대구하고 구미하고도 확실히 차이가 난데요.-_-a 그리고
    누님 친구는 서울쪽에서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대구는 아무껏도 아니라고.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18 21:30
    No. 6

    때리는건 양반이죠
    선생님이 쌍욕하면 선생님으로 안보여요 할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9.18 21:32
    No. 7

    실력을 키워야죠..

    팔극권이나 당랑권, 태극권, 태권도, 검도등...

    아니면.. 걍 헬스로 단련하여 근육압박을..

    아니면.. 얼굴을 험상궃게.. 성형수술을..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8 21:33
    No. 8

    후후후.
    '가'를 날릴테다~~
    뭐? 고소 한다고? 뭐? 교사직에서 쫓아내서 알거지로 만들겠다고?
    오호라~ 그래봐라~
    룰루랄라~ 나야 어차피 한 20년 살아왓지만~ 초딩놈은 10살정도만에 나하고 같이 염라대왕 면담이다.
    룰루랄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18 21:33
    No. 9

    둔저님 교대다니신다고 얼핏 들은것 같은데
    초등학교로 가시나요?
    흠..
    나같으면 개패듯이 팹니다.
    그런짓 하는 인(견이라고 부르고 싶지만)은 다 패야한다는..
    이르면 이르라죠.
    이렇게 말하라고 하세요
    '선생님한테 팍큐~ 했더니 팼다고 어머니께 말씀 드리거라'
    그럼 쪽팔려서 못옵니다.
    후후,,..
    이렇게 생각해보면 선생님도 재밌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목고고
    작성일
    03.09.18 21:58
    No. 10

    아이들은 이를 때 자기 유리하게 말합니다.
    잘못한 부분은 죄다 숨기고 억울하단 듯이 울기까지 하지요.
    그런데 어느 부모가 자식말을 믿지 딴 사람 말을 믿겠습니까?
    상대한 어른만 바보되고 죽을 놈 취급받는 거죠.
    뭐, 초등학생보다 못한 어른도 많습니다만...<-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18 22:35
    No. 11

    제일 확실한 방법은 머리를 갈라서 뇌는 한번 지그시 밟아 준 다음에.....
    다시 뇌를 '안'넣고 꼬매버리는 거죠.........
    이미 한명은.........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22:54
    No. 12

    둔저님...삼가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9.19 16:31
    No. 13

    ㅎㅎ 그냥 확 밟아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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