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급 작가들의 작품을 출판하면서 베이징 국제도서전에 우리 고무림
작가들의 작품이 참가를 안한다는 것이 서글프군요. 아예 수준이 안되면
모르지만, 정말 최고 수준의 작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실정이니
우리 무협소설작가들에 대한 대우가 어느정도이지 알겠군요. 설마
청어람은 우리 무협작가들을 돈벌이의 대상만으로 여기는건
아니겠지요?
그나마 북박스에서 소드엠페르를 참가시키고 김정률작가도 북경으로
모시고 간다니 그나마 조금 위안입니다.
퓨전이지만, 소드엠페르가 무협의 틀을가진 작품이라 조금 편해지긴
합니다만, 왠지 입맛이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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