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때문에 어부들은 피 눈물을 흘리고, 양식하던 사람들도 피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양식장에서 풀려나온 물고기를 잡겠다고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부서진 방파제에 수두룩~ 하다는 군요.
어떤 인간은 부서진양식장 근처에 배 띄우고 잡거나 양식장 위에 올라가서 낚시하고..
기자가 인텨부하자 '우리도 미안하기는 하지만, 기왕에 터진거 잡는게 낫지~' 따위의 말이나 하고~
차는 엄청시리 몰고와서 진입로가 막혀서 복구차량이 들어오기가 힘들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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