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5만원...크흑..좋겟다.......흐흐흑.....ㅠ.ㅠ 섹시신공으로 뜯어내신 돈인감...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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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부모님께서 저금한다는 명목으로 뜯어가시고 남은 게… (뒤적뒤적. 세어 본다) 5만 9천원이네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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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9천이 어딥니깟!!!(버럭!) 아무것도 못 건진 불쌍한 놈이 여기 눈을 부릅뜨고 있는디.... 5만 9천이면 책 8권을 사고도 남겠슴다....ㅡ_ㅜ
-_-; 난 추석에 받은 것도 없고 준 것도 없는데.. 이래서 가난이란 것은 무서운 것인가? 팬이야님.. 우린 그냥.... 신문지나 덮고 자죠..
신문지보단 광고지가 보온효과가 탁월하단 헛소리가 있습죠..ㅠ.ㅠ
그렇군요...ㅠ.ㅠ 여태껏 신문지만 덮고 자서.. 감기 걸린 거였나..? 이제부터는 저도 광고지를 사수하도록.. 근데.. 광고지는 조금 상태가 안 좋은게 많아서.. -_- 되도록 깨끗한 걸 구할려면 서울역에서는 좀 무린데.. 한번 다른 역도 돌아볼까나.. ㅠ.ㅠ
에… 초인님, 오뎅국물 한 잔이면 제가 광고지 빌려드릴 수 있는데… 덤으로 깜장 비닐봉지도 빌려드릴게요.
돈도 많으셔라 ㅡㅡ"
난 어디 안가서 땡전한푼 없는데-_-
5만원 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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