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는 요즈음 스스로도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첫번째는,
가영이의 성씨인 김(金)씨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라는 데 있다.
뭐든지 대가리수가 많으면 좋은 거다. 홀홀~♡
두번째는,
드디어 설비를 내꼬(?)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거다.
설비뽕이~ 드디어 가영이에게 슬금슬금 다가와서 뽀뽀하고 도망간다.
주로 코에다가. 얼마나 귀여운지>ㅡ<
세번째는,
주머니가 두둑하다는 데 있다.
이번 추석은 제법 짭짤했다. 친척오빠들을 비롯한 삼촌들에게 애교신공을 펼쳐
약 15만원 뜯어내는 데 성공했다. 므흐흣. (돈 세고 있다)
ex> 오빠앙~ 오빠 요즘 짭짤해?
역시, 나는 대단해+ㅡ+ (도대체 왜…-_-;)
네번째는,
고무림의 [실/세] (은근이 강조한다) 에 뽑혔다는 거다.
물론 검선오빠에게 약간의 뇌물을 찔러 주고 받은 메치타이틀이지만~
사뭇 기분은 좋다.
근데 헛소리주절 신공이라니… ㅡ"ㅡ
그 부분에 딱 눈이 갔다. 이상하게도 눈에서 불이 났다.
However, 대략 에브리바디 즐이다-_-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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