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동생이 형의 말을 안듣는 다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일단 형이란 위치에서 보면 동생은 동생 입니다..
내말을 들어야 하는 존재.. 하짐만.. 그런 존재가 아니라 동생입니다..
나도 놀고 동생도 논다.. 이런 경우 형이 모범을 보여주고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 입장에서는 형도 놀면서 맨날 나만 시킨다는 불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형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하 존칭 생략..
효현아 잘 참았다..
그런 일로 동생 때려봐야 스스로에게 인격 손해닷..
왜 동생이 말 안듣는 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물론 귀찮아서 그럴 수 있지만 꼭 그 이유만은 아닐꺼라 생각 했다..
스스로에게 떳떳해야 한다.. 그리고 어른은 먼저 솔선수범으로 그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나이 한 살 더 먹었다는 것이 좋은게 아니란 거다..
한 살 더 먹은 만큼 행동으로 보여 줘야지 입으로 떠들어봐야.. 공염불일 뿐이다.. 진정 동생을 위한다면 그러지 않도록 모범을 보일것...^^
근데 모범 보이려면 천상 효현이가 당분간 수고 많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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